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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금융경제동향
이종환 서울경제 부회장 “건강한 여론 형성 앞장설 것” [서울경제 창간 60주년]
이종환 서울경제신문 대표이사 부회장이 3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경제 창간 6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성형주기자




“서울경제신문은 지난 60년간 그래 왔듯이 대한민국 역사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건강한 여론 형성에 앞장서나가겠습니다.”

이종환(사진) 서울경제신문 대표이사 부회장은 31일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경제 창간 60주년 기념식에서 “불확실한 시대일수록 참된 언론인의 역할이 요구된다”며 “언제나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 부회장은 어느 업종보다 빠르고 강력하게 진행되고 있는 미디어 산업의 변화에 발맞춰 서울경제가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지난 6월 디지털 DNA를 뿌리내리기 위해 조직과 인력 운용 방식을 개편했고, 콘텐츠 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나가고 있다”며 “60주년 창간 기념일에 맞춰 서울경제 홈페이지를 5년 만에 대대적으로 리뉴얼한 것도 이런 작업의 연장선”이라고 전했다.



서울경제는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2017년 전략기획실 산하에 사업부가 신설된 뒤 블록체인 미디어 ‘디센터’를 출범시켜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2018년에는 프리미엄 컨버전스 미디어 ‘시그널’을 론칭해 시장에 안착시켰고, 올해 초에는 외부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4050세대를 타깃으로 한 일자리 전문 미디어 ‘라이프점프’를 선보였다.

이 부회장은 창간 60주년 주제인 ‘이제는 미래를 이야기하자’를 언급하며 “창간 60주년을 앞두고 한국 사회에 어떤 화두를 던질까, 한국 사회에 지금 가장 절실한 화두가 무엇일까 고민했다”며 “그 의미, 그 이유는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미뤄 짐작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다양한 정보와 정론의 목소리가 서울경제라는 콘텐츠 생산 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를 통해 ‘24시간 늘 깨어 있는 매체’ ‘가장 신속하게 분석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매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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