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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에 中이슈 전면 부각…韓 반도체에도 불똥 튀나
경제·마켓2024.07.1817:43:21
미국 대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중국 이슈가 전면에 부각되고 있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대중국 첨단 반도체와 장비 수출규제를 더욱 강화해 중국을 옥죄는 방안을 검토하고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만에 자체 방위비 지출을 촉구하며 TSMC 등 대만으로의 반도체 제조 쏠림을 꼬집고 나섰다. 18일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사설에서 “최근 중미 접촉과 대화 복원 등으로 관계에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으나 미국 내에서 양당 대선 후보들이 중국 문제를 조작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설은
김흥록 특파원의 뉴욕 포커스
워런 버핏에겐 있고, 한국 CEO에겐 없는 것[김흥록 특파원의 뉴욕포커스]
사내칼럼 2024.06.30 18:27:26
1976년 발표된 이글스의 유명 팝송인 ‘호텔 캘리포니아’는 후렴구 내내 ‘호텔에 온 것을 환영한다’고 외치다가 정작 마지막 소절에서는 ‘체크아웃을 할 수는 있겠지만 떠날 수는 없다’는 가사로 끝난다. 이글스의 이 가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딜레마를 설명할 때 종종 인용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정책 소통 분야 연구의 권위자로 평가받는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이를 인용
김광수의 中心잡기
역사를 기억하는 中, 미중 패권경쟁 포기 못한다[김광수의 中心잡기]
사내칼럼 2024.06.23 13:15:38
미중 패권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미국이 서방을 비롯한 동맹 국가들과 협공해 중국을 무릎 꿇게 하려 애쓰고 있지만 중국은 아랑곳하지 않고 온몸으로 맞서고 있다. 외려 때릴수록 더 강하게 맞받아치는 형국이다. 기자는 중국에서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만날 기회가 많은데 그때마다 국적을 가리지 않고 미국과의 경쟁에서 중국이 승리할 수 있을지를 묻고는 한다. 최근 한 일본인의 답변은 흥미로웠다. 그는 “중국이 이길 것이
  • '칩거' 바이든, 주말 결단 내리나…오바마·펠로시도 사퇴론 가세
    국제일반 4분전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 민주당 안팎에서 거센 후보 사퇴 요구를 받는 가운데 이번 주말 중대한 결심을 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칩거’ 들어간 바이든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18일(현지시간) "민주당 핵심 지도부는 당 지도부의 가중하는 사퇴 압박과 친구들의 설득으로 바이든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말 중 후보 사퇴를 결심할 수 있다고 전한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재 접전지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유세 도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델라웨어 사저에서 자가 격리 중이다. 바이든 대
  • '5% 성장' 깨진 中, 외투기업 시찰 등 '안간힘'
    국제일반 2024.07.19 06:00:00
    중국의 올해 2분기(4∼6월) 성장률이 4.7%로 예상치를 크게 밑돌자 중국 경제에 대한 비관론이 일고 있다. 공산당 20기 3차 전체회의(3중전회)를 앞두고 외국인 투자 기업들을 시찰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관리들은 지난 9∼12일 상하이와 산시성의 외국인 투자 기업들을 찾았다. RFA는 "이러한 움직임은 중국에서 외국 자본의 엑소더스가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 공산당 지도부가 개혁을 약속하면서 베이징에서 비밀스러운 3
  • 日 올해 외국인 관광객 소비액 7.7조엔 전망
    국제일반 2024.07.19 06:00:00
    올해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인바운드)이 쓴 소비액이 8조 엔(약 70조7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날 관광입국추진각료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관광객 급증에 따른 과잉 관광 문제, 일명 ‘오버투어리즘’ 대책과 지방 관광객 유치 촉진 방안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날 공표되는 6월 방일 외국인 여행자 수는 역대 최고를 기록할 전망이다. 2분기 인바운드 소비액 역시 분기 기준 최고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고 닛케이는 밝혔다.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연간
  • EU산 브랜디 반덤핑 청문회 시작…中, 조사 대상·시기 구체화
    국제일반 2024.07.19 05:30:00
    유럽산 브랜디에 대한 중국 정부의 반덤핑 청문회가 프랑스산 코냑을 겨냥해 중국 관련 업계의 피해에 집중해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은 앞으로 관련 조사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어서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유럽연합(EU)의 고율 관세 부과에 맞선 보복 조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중국 상무부는 18일 열린 유럽산 브랜디 반덤핑 청문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상무부는 이번 청문회가 "산업재해, 인과관계, 관련 브랜디 제품의 반덤핑 조사에 대한 공익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며
  • 트럼프 외교 책사 "회비 안내는 클럽 없다, 美가 비용 대신 내지 않을 것"
    정치·사회 2024.07.19 05:30:00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외교·안보 책사로 불리는 리처드 그레넬 전 독일주재 미국 대사는 18일(현지시간) “정당한 몫을 지불하지 않는 국가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훼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한국과 관련한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으나, 방위비 분담 문제에 있어서 ‘미국 우선주의’ 원칙은 매우 확고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레넬 전 대사는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18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 인근에게 개최한 외신 기자회견에서 “전세계 어떤 클럽(회원제 모임)도 회비
  • [영상]중국은 19조 원, 한국은 8000억 원… 우주개발 中과의 격차 10년, 한국의 미래는?
    기업 2024.07.19 05:25:00
    우주를 향한 각국의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중국의 우주항공 산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중국의 로켓 발사 횟수는 67회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에는 100회 안팎으로 발사한다는 것이 목표인데요. 얼마 전 중국이 쏘아 올린 ‘창어 6호’는 세계 최초로 달 뒷면의 토양 샘플 약 2kg을 채취해 지구로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이런 중국이지만 최근 민간 업체에서 개발한 로켓 발사는 잇따라 실패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중국 스타트업 ‘아이스페이스’는 기상 위성을 장착한 ‘하이퍼볼라
  • "오직 7마리뿐"…세상에서 가장 희귀한 '이 고래', 뉴질랜드서 사체로 발견
    국제일반 2024.07.19 04:30:00
    지구상에서 가장 드문 해양 포유류인 부채이빨부리고래로 추정되는 고래 사체가 뉴질랜드 해변에서 발견됐다. 이 고래가 해당 종으로 최종 확인된다면 이는 최초 발견된 1874년 이후 전 세계에서 발견된 일곱 번째 개체다. 16일(현지시간)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뉴질랜드 남섬 오타고 해변에서 좌초된 고래가 발견됐다. 고래의 무늬와 두개골의 형태, 주둥이·이빨의 모양 등으로 식별한 결과, 해당 고래는 약 5.5m 길이의 수컷 부채이빨부리고래(Spade-toothed whale)로 추정됐다. 부채이빨
  • 빅리그 입단하자마자…축구 유망주, '집단 성폭행' 혐의 체포에 日 '발칵'
    국제일반 2024.07.19 04:00:00
    일본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사노 가이슈(24)가 집단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가이슈는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에 입단하며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32)과 한솥밥을 먹게 된 선수다. 17일 일본 TBS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가이슈는 도쿄 분교구의 호텔에서 다른 남성 지인 2명과 함께 3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14일 경시청에 체포됐다. 경시청은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은 즉시 출동해 호텔 인근 거리에서 이들 남성 3명을 붙잡았다. 남성들은 사건 직전까지 피해 여성과 함께 식사를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J1리그
  • 6200억 원 투입 '달의 물' 탐사 전격 취소, '이것' 때문이라는데 무슨 일?
    국제일반 2024.07.19 00:41:46
    달에서 얼음 상태의 물을 찾는 탐사 계획이 취소됐다. 17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은 비용 초과 등을 이유로 달에서 물을 찾기 위한 탐사 계획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나사는 당초 2023년 말 미국 우주기업 애스트로보틱의 달 착륙선에 무인 탐사 차량 '바이퍼'(VIPER)를 실어 달에 보낼 예정이었다. 바이퍼의 역할은 달의 토양을 분석해 얼음 상태인 물의 존재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이 같은 탐사는 달에 존재하는 물의 기원과 분포 상태에 대한 이해를
  • 폰데어라이엔 EU집행위원장 연임 확정…66년만에 女최초
    국제일반 2024.07.18 22:10:20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18일(현지 시간) 재선에 성공했다. 폰데어라이엔은 이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재선을 위한 인준 투표 결과 5년 연임이 결정됐다. 투표 결과 폰데어라이엔은 찬성 401표, 반대 284표를 얻었다. 720석의 의회에서 과반인 361표 이상이 찬성을 해야 재선이 가능하다. 401표는 폰데어라이엔이 속한 유럽의회 1위 정치그룹(교섭단체)인 중도 우파 성향 유럽국민당(EPP·188석), EPP와 대연정을 구축한 2, 4위 정치그룹 중도 좌파 사회민주진보동맹(S
  • ECB 기준금리 연 4.25%로 동결
    국제일반 2024.07.18 21:40:26
    지난달 약 2년 만에 통화정책 방향을 틀어 기준금리를 인하한 유럽중앙은행(ECB)이 이번엔 금리를 동결했다. ECB는 18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본부에서 통화정책이사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연 4.25%, 수신금리와 한계대출금리는 각각 연 3.75%, 연 4.50%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과 한국(기준금리 3.50%)의 금리 격차는 0.75%포인트, 미국(기준금리 5.25∼5.50%)과는 1.00∼1.25%포인트로 각각 유지됐다. ECB는 통화정책 자료에서 "국내 물가 압력이 여
  • [속보] 폰데어라이엔 EU집행위원장 연임 확정…66년만에 女최초
    국제일반 2024.07.18 21:15:41
    [1보] 폰데어라이엔 EU집행위원장 연임 확정…66년만에 女최초
  • 방글라, '공직할당' 반대시위 격화로 10명 사망
    국제일반 2024.07.18 21:14:58
    방글라데시 정부가 추진 중인 '독립 유공자 자녀 공무원 할당제'에 반대하는 학생 시위가 거세게 확산하고, 당국도 강경 진압에 나서면서 18일(현지시간) 하루에만 10명이 넘는 집회 관련 사망자가 발생했다. 다카트리뷴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독립 유공자 자녀 공무원 할당제'에 반대하는 학생들은 이날 수도 다카를 비롯해 전국의 주요 대학에 모여 시위를 이어갔다. 특히 다카에 있는 캐나다 방글라데시 대학교에는 1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모였다. 또 다카 외곽에서는 다카로 진입하는 고속도로와 주요 도로
  • "버튼만 누르면 고통 없이 사망"…'안락사 캡슐' 사용 앞둔 '이 나라' 어디?
    국제일반 2024.07.18 20:41:16
    버튼 하나만 누르면 고통 없이 죽을 수 있는 이른바 ‘안락사 캡슐’이 스위스서 사상 처음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18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전날 안락사 단체 '더 라스트 리조트'는 곧 스위스에서 휴대용 조력 자살 캡슐 '사르코'가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력자살은 환자 스스로 의료진으로부터 받은 약물을 투여하는 등 형태로 죽음에 이르는 것을 말한다. 지난 2019년 세상에 처음 공개된 사르코 캡슐은 버튼만 누르면 캡슐 내부 산소를 질소로 바꿔 약간의 어지러
  • 식당 의자에 앉았는데 5일후 사망 왜?…"독거미에 물린 것으로 추정"
    국제일반 2024.07.18 20:37:07
    브라질 동부 바이아주(洲)에서 레스토랑 의자에 숨어 있던 독거미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는 65세 남성 관광객이 5일 만에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망한 시드 펜하(65) 씨는 지난 9일 친구 6명과 함께 바이아주 카이루시의 관광지 '모로 데 상파울루'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다 다리를 무언가에 물렸다고 호소했다. 펜하씨 친구는 "의자에 거미 고치가 있었지만 그가 신경 쓰지 않고 앉았다"고 전했다. 다음 날 펜하씨는 체온이 상승하고 왼쪽 종아리에 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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