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AI 패자부활전 열렸지만…KT도 외면
IT2026.01.2315:48:27
국가 대표 인공지능(AI) 모델을 선발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패자부활전 참가 접수가 시작됐지만 주요 기업들에게 외면받고 있다. 최근 한차례 떨어진 네이버·NC AI, 또다른 유력 주자였던 카카오에 이어 KT(030200)도 불참을 선언하면서다. KT는 23일 “(독자 AI 파운데이션 프로젝트의) 추가 정예팀(사업자) 선발을 위한 공모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며 “그간 축적해 온 AI·네트워크·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AI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자
Biz 플러스
정유업계 4분기 실적 '깜짝 반전'…석유화학은 적자 탈출 실패 [biz-플러스]
기업
2026.01.19
06:00:00
국제유가 하락세에도 정제마진이 역대 최고 수준까지 치솟으면서 정유 업계의 실적이 깜짝 반전에 성공할 것으로 점쳐진다. 반면 석유화학 업계는 기초화학 부문의 수요 부진이 이어지며 수익성 회복까지는 요원하다는 진단이 나온다. 19일 정유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에쓰오일은 연결 기준 영업이익 4352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1년 전보다 95.7% 급증한 수준이다. SK이노베이션(096770)의 정유 부문 역시 30
Why바이오
지놈앤컴퍼니, ADC 기술수출 기대감에 13% 껑충 [Why 바이오]
국내증시
2026.01.23
11:12:06
매년 기술수출 성과를 내온 지놈앤컴퍼니(314130)가 올해도 기술수출을 성사시킬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지놈앤컴퍼니 주가는 9860원으로 전일 대비 1130원(+12.78%) 올랐다. 매년 기술수출 성과를 냈던 지놈앤컴퍼니가 올해도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술수출에 성공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놈앤컴퍼니는 2024년 디바이오팜에 ‘GENA-111’, 지난해 영국 엘립시스파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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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6.01.23 22:48:00국내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엘시아가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빠른 해외 확장과 실적 급증을 바탕으로 조 단위 기업가치가 거론되면서 해외를 중심으로 원매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닥터엘시아는 최근 주요 재무적 투자자(FI)와 전략적 투자자(SI)를 대상으로 매각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를 진행 중이다. 골드만삭스가 매각 자문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매자군은 국내보다는 해외를 중심으로 검토되는 분위기다. 업계에서는 닥터엘시아의 기업가치를 1조 원 안팎으로 거론하고 있다. 빠른 외형 성장과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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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026.01.23 18:05:36쿠팡의 금융 계열사 쿠팡파이낸셜이 자사의 대출 상품인 ‘쿠팡 판매자 성장 대출’ 상품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e커머스업계 등에 따르면 쿠팡은 해당 대출 상품을 지난해 12월 말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판매자 성장 대출은 입점 판매자들에게 최대 5000만 원을 연 최대 18.9% 금리를 적용해 빌려주는 상품이다. 지난해 말까지 누적 대출 규모는 100억 원대로 알려졌다. 해당 상품은 쿠팡 판매량과 반품률만 따져 대출을 심사하며 신용등급으로 금리와 한도를 산정하지 않는다. 쿠팡에서 발생하는 매출의 일정 비율 만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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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6.01.23 18:03:52최근 막을 내린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단연 화제의 중심은 차세대 휴머노이드 ‘아틀라스’였다. 중국 업체들의 물량 공세 속에서 아틀라스는 한 수 위의 기량을 보여줬다. 360도 꺾이는 관절로 스스로 일어나 사람처럼 걷고 부품을 옮기고 백텀블링 후 균형까지 잡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일상에서 휴머노이드를 만나는 일이 머지않게 느껴졌다. 현대차그룹은 아틀라스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로봇 회사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신고했다. 아틀라스 공개 이후 현대차그룹 주가는 연일 최고가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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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026.01.23 18:03:16빙그레(005180)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2.7% 감소한 88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 4896억 원으로 1.8%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569억 원으로 44.9% 감소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지난해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내수 소비 침체와 원부자재 가격 상승, 통상임금 범위 확대에 따른 원가 상승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업계 전반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상황으로, 경영 효율화와 제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실적 개선에 나설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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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6.01.23 18:01:55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영국의 주요 자동차 시상식에서 연이은 수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소형차부터 대형차, 전기차·하이브리드차·고성능 모델에 이르는 라인업 전반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려 브랜드 위상을 높였다. 현대차그룹은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왓 카’가 주관한 ‘2026 왓 카 어워즈’에서 7관왕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1978년 시작돼 올해로 49회를 맞은 왓 카 어워즈는 유럽에서 최고 권위를 지닌 자동차 시상식으로 꼽힌다. 이번 시상식에서 현대차 중형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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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6.01.23 18:01:15한국앤컴퍼니(000240)그룹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2026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이웃사랑 성금 3억 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 3억 원은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핵심 사업장이 위치한 대전 내 저소득·취약계층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된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자립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2003년부터 매년 캠페인에 동참해왔으며 지금까지 누적 기부금 약 164억 원을 전달했다. 그룹은 조현범 회장의 ESG(환경·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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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반 2026.01.23 17:57:33이재명 대통령이 23일 “험하게 얘기하면 (수도권에) ‘몰빵’하는 정책들을 이제는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방 분권, 균형 성장이라고 하는 게 양보나 배려가 아니라 국가 생존 전략이 됐다”고 강조했다. 조선 업계의 인력난과 저임금 문제도 정조준했다. 이 대통령은 “조선 현장의 노동 강도가 셀 텐데 최저임금을 준다니깐 국내 고용은 할 수 없고, 외국인 노동자를 구하는 방식으로 해결한다는 게 바람직한지 고려해볼 부분이 있다”며 조선업 하도급과 외국인 노동자 비자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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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2026.01.23 17:52:55질병관리청은 개방형 직위 공개 모집을 통해 국립보건연구원장에 남재환 대한바이러스학회장을 임용했다고 23일 밝혔다. 남 신임 원장은 고려대 생물학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가톨릭대 의생명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질병관리본부 시절 국립보건연구원 연구관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재단법인 백신글로벌산업화기반구축사업단 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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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반 2026.01.23 17:51:10“지방 산업단지에서 일하면 기회와 경험이 차단된다는 인식이 강합니다. 하다못해 CES라도 가볼 수 있게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이달 22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을 만난 전북 완주문화산단 근무 청년들은 한목소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지역 산단에 성장의 온기가 돌고 내 삶이 나아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야 청년들이 지방행을 선택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김 장관은 “결국엔 청년이 움직여야 기업도 움직일 수 있다”며 파격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정부는 수요자 중심의 5극 3특 전략을 가다듬기 위해 지방 산단 정주 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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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벤처 2026.01.23 17:46:47경북 지역에서 자동차 부품 업체를 운영하는 A 씨는 최근 공장장 B 씨를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B 씨의 역할은 일종의 ‘가게무샤(그림자 무사)’다. 중대재해 발생 시 처벌 대상이 B 씨가 되도록 업무 분장을 했다. A 씨는 “중대재해 발생으로 대표와 임원진이 모두 구속돼 회사 경영이 장기간 중단된 사례를 봤다”며 “대표 개인에게 책임이 집중되는 구조에서는 기업 존속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어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달 27일이면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된 지 2년이 되지만 산업 현장은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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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벤처 2026.01.23 17:43:44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중대재해를 막기 위한 정부 지원 제도가 현장에서 외면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세 사업장은 정부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 접근성이 낮고 경영난에 따른 비용과 행정 절차 부담으로 안전 인력 지원 제도 활용을 꺼리고 있다. 2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공동안전관리자 지원 사업 예산은 51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57.5% 급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동안전관리자 목표 채용 인원도 사업이 시작된 2024년 600명에서 지난해 400명, 올해 200명으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참여가 저조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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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6.01.23 17:43:05한화(000880)그룹이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쏟아붓는 가운데 현대차(005380)그룹도 ‘통 큰 투자’를 검토하며 지원에 나선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중심으로 꾸려진 방산 특사단은 다음 주 캐나다를 방문해 잠수함 수주의 최대 변수로 떠오른 절충 교역을 위한 투자 및 협력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사단은 수주에 청신호가 켜진 2조 8000억 원 규모의 다연장로켓 천무의 수출을 위해 노르웨이도 방문한다. 23일 방산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강 실장을 중심으로 한 정부 특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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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벤처 2026.01.23 17:42:29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된 지 2년이 되면서 현장에서는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기업 기준에 맞춰 설계된 제도를 소규모 사업장의 현실에 맞게 보완하고 처벌 중심 구조를 예방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중처법 관련 가장 시급한 과제로는 기업 규모별 세부 가이드라인 마련이 꼽힌다. 중처법상 경영 책임자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조항은 법이 300인 이상 사업장에 우선 적용될 당시 마련된 기준으로 50인 미만 사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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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벤처 2026.01.23 17:41:14“할아버지도 사장님인데 할아버지는 언제 처벌 받아요?” 금형 제조 업체 A대표는 최근 중대재해 관련 TV 뉴스를 보던 중 초등학교 1학년 손자가 대뜸 던진 질문에 충격을 받았다. A대표는 “아이까지 그런 말을 할 정도로 사회 전반에 중대재해와 관련해 ‘처벌’이라는 단어가 과도하게 노출돼 있는 것”이라며 “현장에서도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방법보다 ‘걸리면 끝장’이라는 공포가 먼저 작동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이라는 명칭 자체가 현장과 국민 인식에 과도한 불안과 위축을 낳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법 취지가 사고 예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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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6.01.23 17:41:13삼성전자의 TV 사업을 이끌고 있는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장 사장이 중국 TCL이 소니의 TV 사업을 사실상 인수하자 중저가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대응책을 제시해 주목된다. 용 사장은 수년 내 TV 사업 영업이익을 3조 원대로 끌어올리겠다며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도 나섰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용 사장은 중국 TCL이 일본 소니와 합작사 설립을 발표한 후 VD사업부 직원들과 내부 간담회를 열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수년 내 VD사업부 영업이익을 3조 원대로 끌어올리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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