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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도에 ‘AI 홈’ 심는다…뭄바이서 미래 일상 공개

플래그십 스토어서 초청 행사

갤럭시 AI·비전 AI 기술 알려

삼성전자가 24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삼성 BKC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현지 미디어와 거래선을 대상으로 최신 인공지능(AI) 홈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소개했다. △모바일 제품의 갤럭시 AI △영상 디스플레이 제품의 비전 AI △가전 제품의 비스포크 AI가 탑재된 다양한 신제품도 선보였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가 인도 시장에 최신 인공지능(AI) 홈 경험을 선보였다. AI 가전 리더십을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삼성전자는 24일(현지 시간) 인도 뭄바이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반드라 쿨라 콤플렉스에서 ‘AI 홈-미래 일상을 현실로’ 행사를 열었다.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공개한 AI 홈을 인도 시장에 소개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현지 주요 미디어와 거래선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이 자리에서 자사의 AI 홈 전략을 공유했다. 모바일 기기의 갤럭시 AI와 TV 등 영상 디스플레이 제품의 비전 AI, 가전제품의 비스포크 AI를 각각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AI 기술이 탑재된 다양한 신제품을 직접 체험했다. 삼성전자는 실제 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AI 홈 시나리오를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인도는 삼성전자에 중요한 시장이다. 인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스마트폰 시장으로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2분기 프리미엄 폰(4만 5000루피 이상) 시장에서 점유율 23%로 애플과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성공을 AI 가전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박종범 삼성전자 서남아총괄 부사장은 “미래의 일상을 현실화한 삼성 AI 홈은 인도 가정에 더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제공하겠다”며 “인도 내 3개의 연구개발(R&D) 센터가 삼성의 AI 혁신을 인도 시장에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가 24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삼성 BKC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현지 미디어와 거래선을 대상으로 최신 인공지능(AI) 홈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소개했다. △모바일 제품의 갤럭시 AI △영상 디스플레이 제품의 비전 AI △가전 제품의 비스포크 AI가 탑재된 다양한 신제품도 선보였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4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삼성 BKC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현지 미디어와 거래선을 대상으로 최신 인공지능(AI) 홈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소개했다. △모바일 제품의 갤럭시 AI △영상 디스플레이 제품의 비전 AI △가전 제품의 비스포크 AI가 탑재된 다양한 신제품도 선보였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4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삼성 BKC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현지 미디어와 거래선을 대상으로 최신 인공지능(AI) 홈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소개했다. △모바일 제품의 갤럭시 AI △영상 디스플레이 제품의 비전 AI △가전 제품의 비스포크 AI가 탑재된 다양한 신제품도 선보였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4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삼성 BKC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현지 미디어와 거래선을 대상으로 최신 인공지능(AI) 홈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소개했다. △모바일 제품의 갤럭시 AI △영상 디스플레이 제품의 비전 AI △가전 제품의 비스포크 AI가 탑재된 다양한 신제품도 선보였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4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삼성 BKC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현지 미디어와 거래선을 대상으로 최신 인공지능(AI) 홈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소개했다. △모바일 제품의 갤럭시 AI △영상 디스플레이 제품의 비전 AI △가전 제품의 비스포크 AI가 탑재된 다양한 신제품도 선보였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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