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아이피자산운용이 22일 코스피 상장사 달바글로벌에 대한 보유 주식을 늘려 5.12% 지분율을 확보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달바글로벌은 지분 5.12%(63만 266주)를 브이아이피자산운용이 보유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보유 목적은 단순투자로 기재됐다.
브이아이피자산운용의 지분율은 직전 4.96%(60만 9571주)에서 이달 12~19일 장내매수를 통해 2만 695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5% 이상 지분을 확보해 공시 의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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