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이메일보내기

증권국내증시
[주식초고수는 지금] '오미크론' 여파에 씨젠, 매도·매수 몰려

[미래에셋증권 엠클럽 집계]

다날·한글과컴퓨터 등도 거래 활발

비덴트·위메이드도 매도·매수 ↑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30일 오전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씨젠(096530)으로 나타났다. 다날(064260), 한글과컴퓨터(030520), 비덴트(121800), 네오위즈홀딩스 등에도 매수세가 집중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 엠클럽에 따르면 투자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이날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씨젠으로 집계됐다. 전일 씨젠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충격에 따라 장중 최고 8만3,900원까지 급등했다. 오미크론이 아프리카를 시작으로 유럽, 캐나다 등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자 진단 키트주인 씨젠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해석된다. 오미크론은 남아공 과학자들이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 새로운 변이가 발견됐다고 보고하면서 처음 알려졌다. WHO는 오미크론을 알파, 베타, 감마, 델타에 이어 다섯 번째 우려 변이로 지정했다.

2위는 다날이 차지했다. 다날 주가는 계열사 다날핀테크에서 만든 암호화폐인 '페이코인'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사업에 진출하겠다고 밝힌 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17일에는 다날 계열사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두나무 지분을 보유한 케이큐브1호벤처투자조합의 청산으로 대규모 자금을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인 디지털콘텐츠 중개 플랫폼 '다날메타마켓'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3위는 한글과컴퓨터가 차지했다. 한글과컴퓨터는 메타버스 플랫폼 싸이월드 한컴타운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세다. 싸이월드의 운영사 싸이월드제트와 메타버스 플랫폼 운영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지난 17일 밝힌 바 있다. 합작법인의 지분율은 한글과컴퓨터가 51%, 싸이월드제트가 49%를 각각 가져간다.

4위는 비덴트는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최대주주로 최근 공격적인 자금 조달에 나서고 있다. 앞선 18일 인바이오젠, 초록뱀컴퍼니에 각각 300억 원, 1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고, 지난 24일에는 인바이오젠이 300억 원을 추가 투자를 결정했다. 이어 25일에는 500억 원의 전환사채(CB) 발행을 추진하며 이달만 1,200억 원 규모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비덴트는 가상화폐 및 대체불가능토큰(NFT) 연관 사업들에 대한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뛰어들 것으로 전망되며 주가도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네오위즈홀딩스가 그 뒤를 이었다.



이날 ‘주식 초고수’들이 가장 많이 매도한 종목은 다날이었다. 이어 씨젠, 일진머티리얼즈, 한글과컴퓨터, 비덴트 등도 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전 거래일인 29일 고수익 투자자들이 최다 매수한 종목도 씨젠이었다. 이어 비덴트, 다날, 위메이드(112040), SK스퀘어가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매도 1위도 씨젠이었고, 비덴트, 다날, SK바이오사이언스, 위메이드에도 매도가 집중됐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자사 고객 중에서 지난 1개월간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의 매매 종목을 집계해 실시간·전일·최근 5일 기준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상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 통계 데이터는 미래에셋증권의 의견과 무관한 단순 정보 안내이며, 각각의 투자자 개인에게 맞는 투자 또는 수익 달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또 테마주 관련 종목은 이상 급등락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이종환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발행 ·편집인 : 이종환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