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키움증권 “올해 온라인 채권 판매 4,700억원 넘어서”





키움증권(039490)이 올해 온라인 채권 판매 규모가 4,700억원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증권사 창구에서 장외채권을 파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키움증권은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까닭에 고객들이 홈페이지 등에서 채권의 판매금리를 쉽게 비교할 수 있어 개인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키움증권은 현재 30종 이상의 회사채를 판매하고 있다. 1만원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판매하는 채권 중 대표적인 상품에는 한화건설 102-2와 제이티비씨 10 채권이 있다. 한화건설 102-2 채권의 연 수익률은 세전 3.35%며 만기는 2022년 9월 20일이다. 이 채권은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 방식이다. 제이티비씨 10 채권의 연 수익률은 세전 3.25%며 2021년 9월 10일이 만기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