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L은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2026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활용한 모빌리티용 디지털콧픽 전시했다. 콘셉트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센터페시아에서 조작부까지 곡면 OLED가 감싸고 있다. 마치 고화질로 인쇄된 특수용지처럼 보이는 이 디지털콧핏은 터치스크린을 적용해 차량의 주요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또 센터페시아의 오른쪽는 형태를 말아서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롤러블 OLED 디스플레이가 장식했다. 롤러블 OLED는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가로의 크기가 조정됐다.
TCL은 현재 중국의 지리(Geely) 자동차의 전기차(EV) 링크(Lynk 900)에 적용된 일체형 OELD 패널도 전시했다. 현장을 찾은 한 기업 관계자는 “중국 기업들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하는 주요 사업과 영역이 겹치고 제품 포트폴리오마저도 같다”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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