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271560)은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의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공급 확대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오!그래놀라의 수요가 증가하며 일부 제품의 품귀 현상까지 나타난 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오!그래놀라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30% 성장했다. 특히 ‘오!그래놀라 저당 통보리’는 당 함량은 낮으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며 누적 판매량 100만 봉을 돌파했다.
오리온은 익산 공장에 오!그래놀라 생산라인을 추가 구축했다. 이번 증설로 생산 능력은 기존 대비 약 2배 확대됐다. 신규 오븐 등 최신 설비를 도입해 다양한 그래놀라 제품 구현도 가능해졌다. 오리온은 현재 가장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오!그래놀라 저당 통보리를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저당 라인업을 포함한 그래놀라 제품군을 확장해 간편식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18년 7월 출시된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는 현재 국내에서 총 10종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해외에서는 중국 프리미엄 마트 올레(OLE)를 비롯해 코스트코, 따룬파(RT-Mart) 등 주요 유통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오!그래놀라가 공급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더 많은 소비자가 오!그래놀라를 즐길 수 있도록 생산 라인을 증설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eona@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