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말에 이어 연초에도 반도체 랠리가 이어지면서 코스피 지수가 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6.29포인트(1.77%) 오른 4385.92에 출발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전 거래일인 2일 장중 4313.55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지 불과 하루만에 역사를 새로 썼다.
지수 상승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의 강세가 주도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900원 오른 13만 4500원에 거래되며 사상 최초 13만 원을 넘어섰다. SK하이닉스도 2.95% 오르며 70만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7포인트(0.08%)오른 946.34에 거래 중이다. 6일(현지 시간) 개막 예정인 ‘CES 2026’와 12일(현지시간) 예정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앞두고 로봇·바이오·반도체 소부장 주가가 나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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