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이달 2일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새해맞이 신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영증권은 창립 70주년을 맞은 2026년의 슬로건으로 ‘종심(從心·마음을 따르다)’을 선정했다. 종심은 논어 위정편에 등장하는 표현으로, 70세에 이르면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해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의미다. 회사 측은 “70년간 쌓아 온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정도를 지키며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신년 행사는 새해 첫 출근길에 경영진과 임직원이 서로 악수를 나누며 새해 인사를 전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후 떡국 점심 식사와 함께 신년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병오년을 기념해 ‘말’을 모티프로 제작한 기념품도 임직원들에게 전달됐다.
신년 음악회에서는 명화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을 중심으로 신영증권이 걸어온 시간을 되돌아보는 무대가 마련됐다. 피아니스트 오은철, 바이올리니스트 윤종수, 더블베이시스트 김유성, 클라리네스트 신명, 기타리스트 이우현 등이 등 세대를 아우르는 곡들을 연주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창립 7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임직원 모두가 회사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세대를 넘어 그동안 추구해 온 가치와 철학을 공유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적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쟁력을 한층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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