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 다음달 26일까지 특별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미식 생활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과 전시를 마련하고 코카-콜라를 접목한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코카-콜라는 쿠킹 라이브러리 각 층을 활용해 델리, 쿡샵, 라이브러리, 키친으로 다채로운 체험 공간을 구현했다. 1층 델리에서는 코카-콜라 쿡북 레시피에서 영감을 얻은 콤보 메뉴들이 코카-콜라와 함께 제공된다. 대표 메뉴로는 치킨 윙과 코카-콜라로 마리네이드 한 치킨을 올린 화덕피자가 있으며, 코카-콜라를 활용한 특별 음료 메뉴도 준비됐다. 코카-콜라 브랜딩이 적용된 테이블 웨어가 마련돼 방문객의 다이닝 경험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2층 쿡샵은 레트로한 ‘코-크 키친’ 컨셉으로 꾸며졌다. 다양한 레트로 코카-콜라 패키지를 비롯해 코카-콜라의 브랜드 요소가 곳곳에 반영된 주방 공간을 통해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엔 언제나 코카-콜라가 있다’는 메시지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다. 라이브러리 공간에는 코카-콜라 쿡북만 따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섹션이 마련됐다. 3층 키친에서는 쿠킹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요리에 코카-콜라 제로를 곁들일 수 있다.
한국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코카-콜라가 제안하는 미식 라이프스타일을 공간을 통해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천고마비의 계절, 코카-콜라가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 마련된 이번 팝업에서 짜릿하고 즐거운 한 끼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파운더즈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는 다음달 9일까지 ‘더현대 프레젠트’에서 스킨케어 브랜드 최초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더현대 프레젠트는 더현대 서울에서 운영하는 공식 기념품 숍으로, 스킨케어 브랜드와 협업해 팝업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아누아의 PDRN 라인을 비롯해 어성초 라인 등 다양한 베스트셀러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아누아의 대표 제품인 ‘PDRN 세럼’은 독자적인 스마트 캡슐 공법을 적용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감을 선사하며,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아누아는 팝업 오픈을 기념해 단독 한정판 ‘디럭스 키트’를 선보였다. 클렌징 오일, 클렌징 폼, 마스크팩, 세럼, 수분크림 등 아누아 인기 제품 8종과 투명 파우치로 구성해 한 번에 다양한 스킨케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 방문 고객에게는 최대 6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아누아 관계자는 “오직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제품과 혜택을 준비한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접점을 넓혀 더욱 많은 분들이 아누아의 차별화된 스킨케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투쿨포스쿨은 다음달 8일까지 올리브영N 성수 트렌드팟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젠틀몬스터 출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공간 디자인을 맡아, 브랜드 고유의 실험적 감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토끼를 따라가는 듯한 유희적 동선을 통해 방문객은 다양한 제품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컬러를 발견하는 여정을 즐길 수 있다.
현장에서는 하루 종일 무너짐 없는 화사한 피부 표현을 완성해주는 픽싱 커버 핏 쿠션, 초보자도 간단히 입체감을 표현할 수 있는 베일드 컨투어, 11가지 컬러로 무드를 담아낸 스웨이 립 벨벳 등 투쿨포스쿨의 신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을 직접 발라보고 감각을 확인하는 과정 속에서 단순한 뷰티 제품 이상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투쿨포스쿨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브랜드가 새롭게 제안하는 뷰티 무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무대”라며 “많은 방문객들이 자신만의 컬러를 발견하고, 현장에서만 누릴 수 있는 풍성한 혜택까지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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