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락’이 이달 17일까지 11번가 ‘그랜드십일절’을 통해 올인원 세탁건조기를 최대 33%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품은 ‘로보락 H1 Lite’(H1 라이트), ‘로보락 H1’, ‘로보락 M1’ 총 3종이다.
올해 3월 출시한 신제품 올인원 세탁건조기인 ‘로보락 H1 Lite’는 18% 할인가에, 지난해 11월 출시한 ‘로보락 H1’은 정가 대비 12% 할인된 가격에 각각 판매한다. H1 Lite와 H1은 강력한 세탁 성능과 스마트한 기능을 포함한 올인원 세탁건조기다. 세탁 용량 10kg, 건조 용량 6kg으로 1~2인 가구나 소규모 주거공간에 적합한 사이즈를 갖췄다.
초소형 세탁건조기 ‘로보락 M1’은 33%의 가장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M1은 세탁 용량 1kg, 건조 용량 0.5kg의 미니 사이즈로 1인 가구나 사업장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아기 옷, 수건, 양말, 운동복 등을 따로 세탁할 경우에도 유용하다.
로보락은 이번 행사에서 제품을 구입하고 포토 또는 동영상 후기를 작성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네이버페이 기프트 카드 1만 원 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한편, 로보락 올인원 세탁건조기는 혁신적인 제오사이클(Zeo-cycle™) 건조 기술을 통해 의류 소재별 맞춤 전용 모드를 제공하고, 의류 손상 위험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지능형 온도 제어 기능이 탑재돼 있어 제품 내 NTC 센서가 최적의 온도를 모니터링해 과도한 건조를 방지해준다. 옷의 무게와 양에 따라 자동으로 투입되는 세제 스마트 자동 투입 시스템이 내재돼 편리성을 더했다. 또 드럼 청소 기능, 특수 얼룩 제거 기능, 에너지 절약 기능이 탑재됐으며, 로보락 전용 앱을 통해 원격으로 제어하고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레온 루오 로보락 세탁기 사업부 글로벌 마케팅&세일즈 디렉터는 "꽃가루와 미세먼지 수치가 높아지면서 세탁물을 깨끗하고 알레르기가 없는 상태로 유지하고자 세탁 건조기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강력한 기능과 콤팩트한 디자인이 결합된 로보락 올인원 세탁건조기를 특별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it8129@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