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직수입 인기 상품 최대 6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7일까지 이어지는 ‘쿠팡수입 가정의 달 특가 세일’에서는 완구, 리빙,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해외 직수입 상품을 특가로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기간별로 나눠 진행된다. 23일까지는 포켓몬 캐릭터를 직접 조립하는 메가블럭 ‘메가컨스트럭트 포켓몬 칸토 로컬팀’을 2만원대에, 영국 대표 테이블웨어 포트메리온의 ‘보타닉가든 2인 세트’를 6만원대에 선보인다. 휴대가 간편한 일본 브랜드 브루노의 ‘무선 목어깨 마사지기’(2만원대)와 ‘온수찜질기’(1만원대)도 할인 판매한다.
24일부터 27일까지는 부드러운 촉감과 디자인으로 인기 있는 스너글버니 ‘애착인형 곰돌이 아서’가 3만원대,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보츠랩의 ‘스마트 AI 홈 카메라’가 5만원대에 판매된다. 어린이 선물로 인기 높은 레고 ‘테크닉 덤프트럭’(1만원대)과펀코 ‘팝 토이스토리4 버즈라이트이어’(1만원대)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정 수량으로 ‘99특가’ 상품도 준비했다. 23일까지는 포테이토 크리스프(5900원), 잭링크스 육포(9900원)를, 24~27일에는 히말라얀 솔트 감자칩(9900원)과 호주산 샤브샤브용 소고기(9900원) 등 수입 식품을 할인 판매한다.
쿠팡은 처음 선보이는 신상품도 다수 마련했다. 입문용 드론 ‘카트론 X11’과 ‘E88 프로’는 조작이 간편해 초보자에게 적합하다. 캠핑족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스탠리 ‘퀜처 프로투어 플립스트로 텀블러’와 ‘이지 캐리 쿨러 아이스박스’, 미국 유기농 사과로 만든 ‘루시스 유기농 사과 식초’, 뉴진스와 BTS 테마의 펀코 팝 피규어 등도 새롭게 선보인다.
쿠팡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실속 있는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믿을 수 있는 수입 상품을 더 많은 혜택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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