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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펀딩, 구독형 SaaS 내재화…흑자 전환 속도

기존 구독형 솔루션→자체 개발 적용

"IT 기술 내재화 최적 타이밍"





데일리펀딩이 구독형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로 이용하던 전자계약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내재화했다고 8일 밝혔다. 비용절감을 통해 흑자 전환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전자계약시스템은 서류 인쇄 및 등기우편 발송 같은 절차 없이 계약을 체결하는 효율적인 디지털 솔루션이다. 비대면 금융 환경에 반드시 필요한 인프라로 데일리펀딩은 창업 초기부터 이를 모든 대출 프로세스에 적용해 왔다.



데일리펀딩은 지속 성장 전략 중 하나로 구독형으로 사용하던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적용했다. 이번 전자계약시스템 개발을 시작으로 올해 각종 금융 솔루션을 내재화, 비즈니스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을 효율화할 방침이다. 데일리펀딩은 이 같은 체질 개선을 통해 중장기 성장까지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이민우 데일리펀딩 대표는 “금융 혁신과 고객 경험 차별화를 위해 다양한 IT 신기술을 접목하고 있는데 사업이 활성화되는 지금이 IT 기술을 내재화할 최적의 타이밍”이라며 “퀀텀점프 과정에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반드시 흑자 전환하고 경쟁 우위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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