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에스텍시스템, 특수경비 전담법인 ‘에스텍프라임’ 설립

국가 중요시설 특수경비 전문성 고도화

사업 다각화 위한 조직혁신 차원으로 진행





에스텍시스템은 국가 중요시설 보안 및 민간보안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특수경비 전담법인 에스텍프라임을 새롭게 설립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최근 드론을 이용한 테러, 항만을 통한 불법 총기류 반입 등 새로운 보안 위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의 일환이다. 특히 국가중요시설 방송국, 발전소, 항만 등의 보안을 한층 강화하고자 하는 에스텍시스템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에스텍시스템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에스텍프라임은 올해 1월 18일 특수경비업 허가를 받았다.



앞으로 에스텍프라임은 특수경비업 전문성을 고도화하기 위해 보안수칙을 재정립하고, 표준운영절차(S.O.P)를 체계화해 긴급대응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공공의 안전과 보안을 강화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고용창출, 민경 협력을 통한 범죄피해자 민간경호서비스 등 범죄 예방에도 적극 동참해 사회 전반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병화 에스텍시스템 대표는“에스텍프라임의 설립으로 조직을 혁신함으로써, 특수경비업 규제를 준수하고 전략적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향후 사업을 다각화하고 고객중심의 지속 가능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안전, 안심 종합솔루션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텍시스템은 에스텍프라임 설립으로 전국 8개 계열사 네트워크가 구축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