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양종희 KB금융 회장, 직장어린이집 찾아 선물 전달

3개 계열사 어린이집 운영

출산휴가·육아 휴직 권장도

지난 3일 양종희(앞줄 왼쪽 세 번째) KB금융그룹 회장이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여의도직장어린이집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건네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B금융그룹




양종희 KB금융(105560)지주 회장이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관 ‘KB여의도어린이집’을 직접 찾아 50여 명의 어린이에게 KB스타프렌즈 캐릭터 안전카드, 접이식 책상, 수제 쿠키 등을 선물했다.

7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양 회장은 이 자리에서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언제나 즐겁고 건강하길 바란다”며 “어린이 여러분들이 항상 행복하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KB국민은행·KB손해보험·KB국민카드 3개 계열사의 경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자 임직원이 늦은 시간까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182명의 어린이가 이용하고 있다. 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가 있는 직원의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늦춰 어린이들이 낯선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남성 직원들의 출산휴가, 육아 휴직도 적극 권장한다.

아울러 KB금융은 2018년부터 1250억 원을 투입해 아이들 돌봄 공백 해결을 위한 ‘온종일 돌봄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