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J ONE 포인트 활용 月2700만건 달성

3월 적립·사용 전년比 700만건↑

롯데호텔과 협력…제휴처 50여 곳





CJ(001040)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의 포인트 적립·사용 건수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모빌리티, 여행, 생활·편의 분야 등 대외 제휴처를 계속해서 확대해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 결과로 풀이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3월 한 달간 CJ ONE 멤버십 포인트 적립·사용 건수가 2700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약 700만 건이 증가한 수치다. 회원들이 CJ ONE 제휴 브랜드를 하루에 평균 약 90만 번 이상 이용한 셈이다.

CJ ONE은 약 3000만 명의 회원이 사용하는 국내 대표 멤버십 서비스다. 식품과 엔터테인먼트, 커머스 등 라이프스타일을 주도하는 CJ그룹의 다양한 브랜드를 주축으로 14년 동안 지속 성장해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해 9월 CJ ONE 브랜드 리뉴얼을 시행하며 회원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분야와의 제휴를 강화했다. 롯데호텔과의 포인트 전환 서비스도 이달 신규 오픈해 현재 50여 곳에서 CJ ONE 포인트 적립·사용이 가능하다.

CJ ONE 활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회원 혜택이 강화되면서 멤버십 적립·사용 건수어ㅣ 액티브 유저 수 등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그 중에서도 적립 건수는 크게 늘어나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고, 월간 액티브 유저도 월 170만 명 늘어났다.

국내 대표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이처럼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것은 CJ그룹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이 높은 대중 선호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대외 제휴처 확보를 통해 모빌리티, 여행, 생활·편의, 교육 분야 등 회원 혜택 카테고리를 강화한 점이 유효했다. 그 중에서도 커피 프랜차이즈 '메가MGC커피', 공유 자전거 '에브리바이크', 외국어 말하기 평가 'OPIc' 등에서 멤버십 활용이 많았다.

하재영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이터마케팅 담당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회원들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휴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