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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봄꽃 축제 앞두고 사전 대응…'인파 몰려도 통신 걱정 無'

'350만 예상' 여의도 축제 맞춰

네트워크 최적화 작업 완료

수원·강릉·부산 등 전국서 대응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서울 여의도 봄꽃축제에 따른 통신 서비스 증가에 대비해 이동차량 기지국 앞에서 네트워크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032640)가 전국에서 열릴 봄꽃 축제를 앞두고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4월 2일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여의도 봄꽃 축제’에 맞춰 네트워크 최적화 작업을 완료했다. 여의도 봄꽃 축제는 행사 기간 약 350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임시중계기와 이동차량기지국을 추가로 배치해 네트워크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인파가 집중되는 주말에는 현장에 전담 인력을 배치, 비상상황에 긴급 대응할 수 있도록 집중 모니터링한다.



LG유플러스는 여의도 봄꽃 축제를 시작으로 수원, 강릉, 부산, 광주 등 전국에서 개최되는 봄꽃 축제 행사에 맞춰 네트워크 사전 점검 및 장비 증설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봄꽃 개화를 맞아 고객들의 방문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 지역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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