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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어두운 작업현장에 유용한 라이트 2종 출시

트루뷰 라이팅 기술···색온도 최적화 및 고성능 LED 적용

‘M18 LED 프리미엄 스탠드 작업등’을 활용해 현장에서 작업하는 모습. /사진 제공=밀워키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는 야간 공사현장이나 자동차 하부 정비 시 현장을 환하게 밝혀주는 신제품 ‘M18 엘이디(LED·발광다이오드) 프리미엄 스탠드 작업등’과 ‘M12 언더캐리지 라이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트루뷰 라이팅 기술이 적용된 이 제품들은 장시간 강력한 불빛을 비춰준다. 트루뷰는 고급 LED 기술과 광학 설계로 배터리 상황에 상관없이 일정한 불빛을 유지한다. 또 색온도를 최적화해 빛을 비추는 대상의 색상과 디테일을 정확하게 표현해 어두운 현장에서 생산적인 작업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M18 LED 프리미엄 스탠드 작업등은 삼각대 디자인을 활용한 로켓 발사대 형태로 강(6,000루멘), 중(4,000루멘), 약(1,700루멘) 3가지 출력 조절이 가능하다. 8암페어 아워(Ah) 배터리 기준 최대 10시간 사용 가능한 이 제품은 별다른 조립 과정 없이 접었다 펼 수 있어 작업 현장에서의 이동이 용이하다. 1.2m 높이부터 최대 2.1m까지 다양한 길이로 활용할 수 있다.

유에스비(USB) 선을 통해 휴대폰 등 전자기기 충전이 가능하고, 제품에 전선 케이블을 연결하면 M18(V18) 배터리 충전기로도 이용할 수 있다. 강한 방진·방수 기능을 가져 험한 현장 상황에서도 원활한 사용이 가능하다.



‘M12 언더캐리지 라이트’를 활용해 현장에서 작업하는 모습. /사진 제공=밀워키


M12 언더캐리지 라이트는 차량 하부작업에 특화돼 서스펜션 작업, 오일 교환 등 일반 차량 정비부터 차축 수리, 유압 정비 등 대형차량과 중장비의 유지 보수에 활용할 수 있다.

제품 하단부에 삽입된 강력한 자석은 어둡고 좁은 틈새로 힘들게 작업해야는 상황에서 거치를 간편하게 해 작업자가 양손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작업 환경을 개선했다. 또 30cm의 몸통 자석 트레이는 자동차 정비 시 금속부품 모든 곳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수평으로 300도, 수직으로 180도 회전 가능한 라이트 헤드와 수평 300도, 수직 130도 회전 가능한 몸통 등 이중 관절 구조로 작업 활용성을 높였다. 4Ah 배터리 기준 최대 15시간 사용 가능하며 1.8m의 낙하 충격도 버틸 수 있도록 강한 내구성을 지녔다.

밀워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2종은 까다로운 작업 현장까지도 밝게 비춰 최대한 편리하고 효율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며 “사용자의 편의와 현장 상황을 고려해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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