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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네이버·카카오 바닥찍었나···1%대 상승, 반등조짐




정부의 규제 이후 추락하던 네이버(NAVER)와 카카오가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0분 기준 네이버와 카카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각각 1.24%, 2.02% 오른 40만 7,500원과 12만 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양사의 주가는 정부의 금융플랫폼 규제 충격에 큰 폭의 하락을 보였다. 전날 네이버는 39만3,500원까지 내려가며 장중 한 때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카카오도 장중 한때 5.08% 하락하며 11만8000원에서 거래돼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주가반등은 최근 양사의 주가 급락이 과도한 만큼 저가매수 투심이 작용했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추정된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카카오페이 예상 시가총액은 카카오 전체 시총에서 차지했던 비중이 15% 전후 수준이다. 관련 리스크는 최근 주가 하락에 충분히 반영됐다”고 진단했다. 네이버에 대해서도 “금융상품중개 관련 매출이 거의 없어 실질적인 피해는 거의 없을 것”이라며 “정부에서 추진 중인 플랫폼 독점과 관련된 추가 규제가 이뤄지더라도 사전적 방지 조치가 이미 많이 취해져 피해 가능성은 작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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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부 박우인 기자 wi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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