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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로나 치료제 임상 3상서 중증 악화율 70% 이상 줄였다”...셀트리온 삼형제 ‘강세’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CT-P59·성분명 레그단비맙)가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에서 높은 효능을 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 등 ‘셀트리온 삼형제’의 주가가 14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6분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2.07% 오른 27만 1,0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장 대비 2.81% 상승폭을 보였고, 셀트리온제약은 2.23%의 강세를 기록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이날 장 전 “CT-P59 (40mg/kg) 기준으로 위약군과 비교했을 때 제28일까지 입원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 발생률 또는 사망한 시험 대상자 비율을 고위험군 환자 대상 72%, 전체 환자 대상 70% 감소시켰으며 통계적으로 모두 유의하다”고 공시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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