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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주식시장은]기운 회복하는 코스피 0.7% 올라 3,200선 찾아
7일 코스피는 0.89포인트(0.03%) 오른 3,179.63으로 시작했다. 코스닥은 0.97p(0.10%) 오른 970.96, 원/달러 환율은 4.8원 내린 1,121.0원으로 개장했다. 사진은 이날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사진=연합뉴스




기관투자자의 매수세 유입되면서 코스피가 3,200선 위로 올라왔다.

7일 오후 2시 1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62포인트(0.74%) 상승한 3,202.36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0.89포인트(0.03%) 오른 3,179.63에 개장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장 초반 매도 우위를 보였던 기관이 3,280억 원을 사들였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32억 원, 2,368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0.78%), 삼성바이오로직스(3.83%), 삼성SDI(0.93%), 셀트리온(6.93%) 등이 상승 중이다. 반면 삼성전자(-0.36%), LG화학(-0.75%), NAVER(-0.14%) 등은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18포인트(0.95%) 오른 979.17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앞서 코스닥은 0.97포인트(0.10%) 오른 970.96에 출발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739억 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80억 원, 97억 원을 팔았다.

이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인플레이션에 시장이 민감도를 높이는 것은 긍정적인 수요 전망과 동시에 나타나는 공급 병목 현상 때문”이라며 “미국 연준 위원들은 공급 부족에 따른 인플레이션 급등은 일시적이라고 판단해 통화 정책의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5월 경제지표에서도 물가 상승 압력이 확인되면 6월 FOMC에 가까워 질수록 연준의 조기 테이퍼링 언급 가능성에 대해 (시강이) 경계 심리를 강화할 수 있다”며 “그 전까지 인플레이션 상승과 연관성이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은 업종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승배 기자 ba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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