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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금리 재상승에 나스닥 2.7% 급락 [데일리 국제금융시장]

10년 물 국채금리 한때 1.5% 육박

S&P500도 1.3% 떨어져

뉴욕증권거래소(NYSE) 내부. /AFP연합뉴스




미국 국채금리가 다시 상승세를 타면서 나스닥이 2.7% 급락했다.

3일(현지 시간) 미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나스닥은 전날보다 361.04포인트(2.70%) 떨어진 1만2,997.7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50.57포인트(1.31%) 내린 3,819.72,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21.43포인트(0.39%) 하락한 3만1,270.09에 마감했다.

나스닥은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이 다시 치솟으면서 직격탄을 맞았다. 이날 10년물 미 국채금리는 한때 연 1.497%까지 오르면서 1.5%에 육박했다. 채권금리가 오르면 성장주가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이날 아마존(-2.89%)과 알파벳(-2.57%), 넷플릭스(-4.95%), 애플(-2.45%) 등이 줄줄이 하락했다.

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 확대와 경기회복 기대에 경기순환주는 크게 올랐다. 아메리칸항공(3.40%)을 비롯해 크루즈업체 카니발(3.88%), 노르웨이안 크루즈라인(6.29%) 등이 수혜를 받았다.



경제지표는 나빴다. ADP에 따르면 지난달 민간 고용은 11만7,000개 늘어나는 데 그쳤다. 시장 예측치 22만5,000개를 밑돌았다.

서비스업도 부진했다. 지난달 ISM 비제조업지수는 55.3으로 전달에 비해 3.4%포인트 떨어졌다. 시장 전망치 58.7에도 못 미쳤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부양책에서 현금을 받을 인원을 줄이기로 했다.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 급증에도 산유국의 감산 기조 유지 가능성에 큰 폭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의 4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53달러(2.6%) 상승한 61.2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김영필 특파원 susop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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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 김영필 기자 susop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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