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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초고수는 지금] '코로나 치료제 개발' 셀트리온 가장 많이 사고 팔았다

엠클럽 '주식 초고수' 거래 집계





미래에셋대우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은 30일 오전 셀트리온(068270)을 가장 많이 사고 판 것으로 집계됐다. 셀트리온에 이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엠에스오토텍(123040), 태림포장(011280), 인콘(083640)이다. 이날 미래에셋대우 엠클럽에 따르면 투자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셀트리온이다. 셀트리온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엠에스오토텍은 최근 미국 전기차 생산 기업 테슬라 부품 공급사로 알려진 자회사 명신산업 상장을 앞두고 주목 받고 있다. 이날 주식 초고수의 매도 상위 종목은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SK케미칼(285130), 셀트리온제약(068760), 엠에스오토텍이다.

한편 전 거래일인 28일에는 고수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이 셀트리온헬스케어, SK케미칼, 한미약품(128940), 진매트릭스, 녹십자(006280)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가장 많이 판 종목은 셀트리온제약, 녹십자, 필룩스(033180), 진매트릭스, 셀트리온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자사 고객 중에서 지난 1개월간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의 매매 종목을 집계해 실시간·전일·최근 5일 기준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상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 통계데이터는 미래에셋대우의 의견과 무관한 단순 정보안내이며, 각각의 투자자 개인에게 맞는 투자 또는 수익달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또 테마주 관련 종목은 이상급등락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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