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112040)의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4’가 27일 사전예약자 200만명을 돌파했다. 사전예약 시작 이후 약 한달 만이다.
미르4는 정식 서비스에 앞서 오는 29일부터 사전 테스트를 시작해 게임의 완성도와 밸런스, 안정성 등을 점검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모바일과 PC 버전의 크로스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위메이드는 인기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게임 내 세계관을 맛볼 수 있는 영상을 통해 전투, 경제 사회 시스템 등 핵심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하고 있다.
미르4 사전예약은 정식 서비스 전까지 브랜드 사이트를 비롯해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오지현기자 ohj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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