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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듬뿍 담은 추석선물]롯데제과, 마스크 일상화 시대...자일리톨껌으로 에티켓 선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자 입냄새 제거용 ‘에티켓 제품’으로 껌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롯데제과(280360)는 올해 20주년을 맞은 ‘자일리톨껌’을 추석 선물세트로 추천했다.

자일리톨껌이 지난 20년간 거둔 판매액은 약 2조2,000억원에 달한다. 출시 이후 한해도 빠지지 않고 1,000억원 이상의 실적을 거뒀으며, 지난해 역시 약 1,100억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롯데 자일리톨껌은 품질 좋은 핀란드산 자일리톨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또 치아의 재석회화 효능이 있는 후노란(해조 추출물)과 CPP(카제인 포스포 펩타이드; 우유 단백질에서 분해), 인산칼슘 등을 함유하고 있어 치아건강에 도움을 준다.



소비자 편의성을 위해 포장 형태도 다양화하고 있다. 케이스형, 판형, 용기형, 리필형 등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맛도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해 민트향, 과일향 등 10여종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지난 20년간 소비자를 위한 제품 개발과 업그레이드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해 선보인 ‘자일리톨 프로텍트’와 ‘자일리톨 화이트’는 롯데 자일리톨껌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자일리톨 프로텍트’는 프로폴리스 과립을, ‘자일리톨 화이트’에는 화이트젠이 함유되어 있다. 이들 제품은 기존 자일리톨 껌의 치아 건강 이미지를 더욱 강화한 것이다.

최근에는 자일리톨껌 출시 20주년을 맞아 ‘녹여먹는 자일리톨’을 선보여 새로운 시장 창출에 긍정적 효과를 얻고 있다. ‘녹여먹는 자일리톨’은 식약처로부터 충치 발생 위험 감소 효과를 인정받은 자일리톨을 사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껌이 아닌 청량 캔디 형태이어서 자일리톨 마니아 사이에 관심이 뜨겁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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