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

6월 세계 3대 홍보물 시상식 ‘아스트리드 어워드’ 대상에 이은 쾌거

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북

파라다이스시티가 자사의 ‘브랜드북’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20’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 6월 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북이 세계 3대 홍보물 시상식 ‘2020 아스트리드 어워드(ASTRID AWARD)’에서 국내 호텔·레저 기업 중 최초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은 쾌거다. 이로써 파라다이스시티는 연달아 주요 국제 디자인 어워드 석권하며 디자인 선도 기업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북은 파라다이스시티를 휴식, 즐거움, 교감, 영감의 네 가지 항목으로 나눠 기업 철학 및 주요 시설과 예술품을 한 권으로 망라한 안내서다. 동북아 최대 규모의 ‘아트테인먼트 리조트’로서 파라다이스시티를 정교하게 담아내 시각적인 즐거움과 실용적인 정보 모두 놓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북은 파라다이스 그룹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는 2017년 개장 이후 이번 수상을 포함해 ‘레드닷 어워드’ 2회 수상, 국내 기업 유일 ‘아스트리드 어워드’ 3년 연속 수상, ‘머큐리 어워드’ 수상 등 세계적 권위의 홍보물·디자인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과 예술적 감성을 인정 받고 있다.
/노현섭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