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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업
밖은 그랜저, 안은 팰리세이드…'더 뉴 싼타페' 완벽한 변신

현대차, 내·외장 디자인 공개

이달 디지털 언박싱으로 출시

더 뉴 싼타페의 외장 디자인./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3일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싼타페’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더 뉴 싼타페는 2018년 2월 출시한 4세대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현대차(005380)는 이날 내·외장 디자인 공개에 이어 이달 중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디지털 언박싱’을 통해 더 뉴 싼타페를 출시할 계획이다.

더 뉴 싼타페는 기존의 세련된 이미지를 이어받으면서도 더 고급스럽고 무게감 있는 중형 SUV로 탈바꿈했다. 전면부는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적용된 일체형의 그릴과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마치 준대형 세단 ‘그랜저’의 진보적인 디자인을 연상시킨다. 위아래로 나뉘어진 분리형 헤드램프가 그릴과 조화를 이루고, 수평의 넓은 그릴과 대비되는 수직의 T자형 주간주행등(DRL)이 강인한 인상을 구현한다. 그릴 하단에는 넓은 에어 인테이크 그릴과 클램프(조임틀) 모양의 범퍼가 차를 받치는 느낌으로 안정감을 더한다.

측면부는 전면에서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기존 싼타페의 날렵한 사이드캐릭터 라인을 유지하면서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늘어난 전장과 새롭게 바뀐 20인치 휠이 한층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더 뉴 싼타페의 외장 디자인./사진제공=현대차




내장은 고급스러움과 직관성을 높인 사용자 중심의 구조로 디자인됐다. 높아진 센터 콘솔은 문에서부터 크래시 패드까지 하나로 이어지며 운전자를 감싸는 듯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하단에는 추가적인 수납 공간을 제공해 실용성을 더한다.

새로 적용된 12.3인치 풀 LCD 클러스터(계기판)와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인다. 전자 변속기(SBW)는 한 단계 위 차종인 ‘팰리세이드’처럼 버튼식으로 바뀌었다. 직관적인 조작을 도와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이날 내·외장 이미지와 함께 사전 광고도 공개할 계획이다. 새로운 광고는 ‘밀레니얼 패밀리’의 실생활 속 가족에 대한 사랑을 주제로 패밀리 SUV로서 더 뉴 싼타페의 모습을 담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싼타페의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는 가치 있는 경험과 시간을 중시하는 고객들 삶의 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한신기자 hs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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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1 23:00:37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