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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후라보노껌' 녹차·페퍼민트향 더 진하게 [파워브랜드 컴퍼니]

'입냄새 제거' 업그레이드





롯데제과(280360)의 ‘후라보노껌’이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 일상화로 고민거리가 된 입 냄새 제거용 껌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1990년대 초반에 선보인 롯데 후라보노껌은 녹차분말과 페퍼민트향, 후레쉬향이 함유돼 있어 입냄세 제거 효능 껌으로 명성이 높다. 30년이 넘게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연간 18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는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특히 롯데 후라보노껌은 다양한 맛으로 개발되어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녹색 포장의 ‘후라보노 오리지널껌’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겨 씹을 수 있는 대표 제품이다. 또 여성층을 겨냥한 ‘후라보노 레이디껌’은 녹차분말, 피치티향, 메톨향, 후레쉬향, 페퍼민트향 등이 함유돼 있어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한층 더 강력한 입 냄새 제거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껌으로 ‘후라보노 스트롱껌’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애연가와 대화를 많이 하는 소비자 등을 위한 제품으로 녹차분말, 멘톨향, 유카멘톨향, 페퍼민트향, 유카립투스향 등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페퍼민트향은 봄철 꽃 가루가 심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페퍼민트향이 함유된 후라보노껌은 황사와 꽃 가루가 날리기 시작하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 씹기 좋다.

롯데제과는 후라보노껌의 인기에 힘입어 앞으로도 더욱 품질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 연간 판매량은 전년 대비 5~10% 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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