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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지역채널 ‘제2개국’ 선언...지역밀착 프로그램 강화

송구영 대표 “콘텐츠 경쟁력 강화”

LG헬로비전 지역채널 기자, PD, 스탭들이 제2개국을 맞아 스튜디오에서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LG헬로비전




LG헬로비전(037560)이 지역채널(채널25) 제2개국을 선언하며 지역 밀착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 밀착 뉴스시사 프로그램 2편과 지역형 오리지널 예능 교양 프로그램 6편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LG헬로비전은 일단 뉴스시사 분야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총선 등을 고려해 재난방송·선거방송을 내실화한다. 뉴스시사 프로그램 본방송 제작량을 주당 430분에서 600분으로 30% 이상 늘렸으며 ‘기자회견’ 등 신규 시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예능을 접목한 신규 지역형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지역 관광자원을 콘텐츠 소재로 삼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원일 셰프가 지역 특산물로 지역 밥상을 차리는 ‘셰프의 팔도밥상’과 가수 김도향씨가 숨겨진 지역 명소를 소개하는 ‘낭만읍 고향리’ 등이 새롭게 시작된다. 지역 축제와 문화 공연을 중계하는 콘서트 프로그램도 오는 5월 중 시작할 예정이다.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는 “지역채널 제2개국을 통해 지역성과 다양성을 바탕으로 콘텐츠 자체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에게 더 신뢰받는 채널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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