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코로나19’ 신규 확진 104명 중 해외유입 관련 39명

4·15 총선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 접수처에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투명 칸막이가 설치됐다./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4명 중 39명이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104명 중 해외유입 관련 사례가 39건(37.5%)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 유럽이 25명, 미주 11명, 중국 외 아시아 3명이며 국적별로는 내국인이 34명, 외국인이 5명이다. 확진 기관은 검역이 30명, 지역사회가 9명이다. 또 앞선 확진자 가운데 역학조사 결과 해외유입 관련 사례가 18명이 추가됐다고 방역당국은 설명했다.



지금까지 조사가 완료된 해외유입 사례는 총 284건으로, 이 중 내국인이 90%를 차지한다. 내국인은 253명, 외국인은 31명으로 조사됐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