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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키움證 “브이티지엠피, 큐브엔터 인수합병으로 신사업 본격화”

  • 배요한 기자
  • 2020-02-25 08:33:53
  • 종목·투자전략
P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키움증권은 25일 브이티지엠피(018290)에 대해 “자체 아티스트를 보유하게 되어 K-POP 공연 및 스타 콜라보레이션 등의 사업부문에서 본격적인 추진이 가능하고, 향후 신사업 성장 시 높은 레버리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된 점은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제시했다.

브이티지엠피는 지난 21일 아이에이치큐가 보유한 큐브엔터(182360)테인먼트 813만주를 주당 3,577원, 총 금액 291억원에 양수하기로 공시했다.

이남수 연구원은 “큐브엔터에서 활동 중인 (여자)아이들, 펜타곤 등이 속해 있어 향후 KVLY를 통한미디어 커머스 사업 추진에 본격적인 힘을 실을 수 있게 됐다”며 “소속 아티스트를 활용해코스메틱 사업부문과 KVLY가 추진하는 신사업 영역에 모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KVLY는 향후 공연기획, 화보집 등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와 스타 및 인플루언서 굿즈 등 상품 제작, 중국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한 K-Fashion의 커머스 분야에 진출할 예정이다

이 연구원은 “스타 콜라보레이션의 경우 해당 스타의 인지도뿐만 아니라, 마케팅 방식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실행 역량이 필요하다”며 “2017년 브이티코스메틱을 통해 ‘VTxBTS’ 콜라보레이션을 성공시킨 경험은 강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하이난 한중 합작 공연 등의 개최 시기와 규모 등이 불확실 하지만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을 통한 엔터산업의 성장 사례에 비추어 볼 때 중국 시장 공략에 따른 잠재적 성장가치는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자체 보유 아티스트를 활용한 스타 마케팅을 통해 브이티지엠피코스메틱 부문의 성장과 KVLY 사업영역과의 시너지가 기대되고, 중장기적으로는 큐브엔터의 중국 시장 확대에 따른 레버리지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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