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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견조한 시장 지배력...조정 시 매수전략 유효"

대신증권 리포트

대신증권(003540)은 10일 지난 4·4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소폭 밑돌 것으로 보이는 오리온(271560)에 대한 매수 유지 의견을 밝혔다.

대신증권은 지난 분기 오리온의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8%, 30.3% 증가한 5,466억원과 91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시장 점유율 확대 기조 지속 및 2018년 4·4분기 신규 카테고리 비용 투입에 따른 기저효과로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5%, 영업이익은 9% 증가할 것이며, 중국은 태국 타오케노이사 매출 130억원 반영 및 2020년 1월 춘절 선수요 반영으로 매출액은 같은 기간 18%, 영업이익은 4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베트남 또한 신규 카테고리 생산 물량 확대 및 파이 신제품 출시 효과로 해당 기간 매출액은 14%, 영업이익은 6% 증가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대신증권은 오리온의 2020년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중국 춘절 시점 차이에 따른 2020년 1·4분기, 2020년 4·4분기 공백이 우려 대비 크지 않을 것”이라며 “타오케노이 제품 매출 반영(2019년 11월부터), 제주용암수 중국 수출 개시(2020년 1·4분기 예상), 제과 시장에서 춘절의 영향력이 과거 대비 축소되는 추세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중국·베트남에서의 주력 제품들의 견조한 시장지배력을 중심으로 양산빵·쌀과자·용암수 등 신규 카테고리 확장 이뤄지는 건전한 성장 국면 진입의 원년이 될 가능성이 농후해 조정 시 매수 접근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신한나기자 han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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