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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기록할 것"...목표주가 ↑

KB증권 리포트

  • 심우일 기자
  • 2020-01-06 08:46:26
  • 종목·투자전략
KB증권은 LG이노텍(011070)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13% 올린 17만원으로 설정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원·황고운 KB증권 연구원은 “2020년 LG이노텍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 25%씩 증가한 8조6,000억원과 4,585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증권가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단인 5,000억원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우선 “지난 2017년 카메라 기능이 바뀌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917억원 늘어나는 효과를 보였다”며 “과거 LG이노텍이 주요 고객의 신제품 카메라 기능이 크게 변화할 때 연평균 1,5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 효과가 나타났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어 “고객사의 멀티 모델 전략으로 올해 신제품 출시 모델 수가 과거 대비 두 배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부터 5세대(5G) 통신 기반 증강현실 핵심 부품인 5G 통신 모듈용 반도체 기판과 ToF 공급 본격화로 신규 매출액이 최대 1조원까지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지난 2019년 11월28일 LG이노텍은 5세대(5G) 통신용 반도체 기판을 제외한 기판(HDI·PCB) 사업 중단을 발표했다”며 “또한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LED 부문도 2020년 사업 효율화 과정을 통해 단계적 사업 축소가 예상된다”고도 했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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