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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및 배당 기대감 유효...목표 주가↑"

현대차증권 리포트

현대차증권(001500)은 26일 3·4분기 서머너즈워의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고 있는 컴투스(078340)의 목표 주가를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증권은 컴투스의 3·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1%, 17.7% 하락한 1,162억원과 313억원을 기록했으며, 4·4분기는 지난해보다 각각 0.4%와 2.3% 감소한 매출액 1,233억원과 영업이익 31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진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서머너즈워가 여전히 일매출 10억원에 가까운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서머너즈워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영문소설도 내년 1·4분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정된 만큼 소설·코믹스·애니메이션 등 IP 강화 사업을 통해 신작 출시 전까지 서머너즈워의 안정적인 매출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현대차증권은 또 다른 출시작인 야구라인업의 매출도 지속 성장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최 연구원은 “10월에는 월매출 90억원을 기록하며 3억원 수준의 일매출을 기록한 상황”이라며 “확실한 코어 사용자층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지속적인 출시 지연으로 주가 하락이 이어졌으나, 2020년부터는 본격적인 신작 출시가 있을 것”이라며 “우선 연내 스토리 역할수행게임(RPG) 게임인 ‘워너비챌린지’, 방치형 RPG 게임인 ‘좀비여고’가 출시될 전망이고, 내년서머너즈워 시리즈 출시가 예정돼있다”고 밝혔다.

현대차증권은 컴투스가 최근 인수한 스튜디오들의 신작 출시도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도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바탕으로 한 인수합병(M&A) 기대감과 게임빌의 지속적인 지분 확대에 따른 동사의 배당 상향 기대감도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신한나기자 han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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