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단행한 기업이 암세포 전이 억제 치료제의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톱텍(108230)이 14일 강세다.
이날 오전 10시 21분 현재 톱텍은 전날보다 5.89% 오른 1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톱텍이 투자를 단행한 암 치료제 연구개발기업 하엘이 암세포 전이 억제 치료제의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힌 점이 강세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날 하엘은 ‘리보솜 단백질 S3에 대한 siRNA를 포함하는 암세포 전이 억제용 약학 조성물이 최근 미국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톱텍은 지난 3월 하엘에 3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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