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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광고 매출액 성장세에 대한 기대감 높아"

한화투자증권 리포트

한화투자증권(003530)은 11일 광고 매출액 성장세가 예상되는 네이버에 대한 매수의견을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네이버의 3·4분기 영업이익이 1,85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특히 광고 매출액이 지난 분기에 이어 두 자리 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며, 비즈니스 플랫폼 매출액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9%나 성장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기존 검색광고의 확장소재 추가 효과와 AI 기술을 적용한 데이터 기반의 커머스 생태계 강화로 인해 쇼핑검색광고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김 연구원은 이어 “IT 플랫폼 부문 매출액은 네이버 페이의 견조한 거래액 성장과 클라우드 사업의 호조로 27.9%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광고 사업 합산 매출액 성장률 반등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한화투자증권은 네이버의 전사 매출액 내에서 아직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광고 사업의 성장 가능성에도 주목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광고와 비즈니스플랫폼 합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5%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는데, 이는 인터넷 광고 성장 정체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동시에 본사 별도 사업의 영업가치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네이버 플랫폼의 트래픽이 감소하고 있다는 시장의 우려와는 다르게 최근 2년간 순 이용자 수는 15.9%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PC 파워링크에 확장소재를 추가하면서 단가 상승을 이끌었으며 쇼핑검색광고에서도 향후 수익모델 확장의 추가 여력은 여전히 크다고 판단한다”며 “이를 통해 지난해 1조2,600억원이었던 별도 영업이익은 올해 1조4,100억원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최근 주가는 저점 대비 약 40% 상승했지만,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있다는 판단이다.
/신한나기자 han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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