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목 시세보기

서울경제

HOME  >  경제 · 금융  >  정책·세금

[기재위 국감] 홍남기 부총리 "복지 포퓰리즘, 베네수엘라와 비교 부당"

"성장률 목표치 2.4% 달성 어려워"

  • 한재영 기자
  • 2019-10-02 11:46:42
  • 정책·세금
[기재위 국감] 홍남기 부총리 '복지 포퓰리즘, 베네수엘라와 비교 부당'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무분별한 복지 포퓰리즘 정책으로 베네수엘라처럼 경제위기가 올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베네수엘라와 수평 비교하는 것은 전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복지 포퓰리즘으로 우리나라 경제 상황이 향후 남미 국가인 베네수엘라처럼 고꾸라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베네수엘라와 우리나라는 재정 여건과 산업구조, 복지제도가 완전히 다르다”면서 “베네수엘라와 수평적으로 비교해 스스로를 경제 위기적 요인으로 만드는 것은 잘못된 정보”라고 말했다.

정부가 제시한 경제성장률 목표치 2.4~2.5%는 달성이 어렵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여러 경제 상황과 여건을 감안했을 때 정부가 제시한 2.4% 성장률을 달성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면서 “정부로서는 최대한 성장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재영기자 jyhan@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