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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혁신제품에 부산·울산 5개사 제품 지정

부산지방조달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조달청




부산지방조달청은 올해 제2차 혁신제품 지정심사에서 부산·울산 5개 사의 제품이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과 제품은 국제기산의 ‘왕복식 슬러지 및 스컴 일체형 수집기’, 보라공사의 ‘스마트 공사 관리 시스템 더공’, 알유케이의 ‘알루미늄 무도장 논슬립 데크’, 트렉스타의 ‘방검성능이 부여된 경찰 외근조끼’, 유인의 ‘수성+유성 결합 하이브리드 철재 및 콘크리트 표면 보호용 도막재’다.



혁신제품 지정제도는 공공부문이 혁신제품의 첫 번째 구매자가 돼 상용화 전 시제품의 기술 촉진과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제도다. 혁신제품으로 선정될 경우 최대 6년 동안 수의계약, 구매목표제, 구매면책 등 다양한 판로 지원 혜택이 주어지며 단가계약·시범구매·해외실증 등 사업화와 수출 확대의 기회도 제공된다.

신봉재 부산조달청장은 “지역 공공기관이 적극적으로 혁신제품을 구매해 혁신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해 달라”며 “관내 기업을 적극 발굴해 공공조달시장 진입 및 성장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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