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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만중인 산모 수 십명에 몸쓸짓…30대 마취과 의사에 내려진 처벌은
    분만중인 산모 수 십명에 몸쓸짓…30대 마취과 의사에 내려진 처벌은
    인물·화제 2025.06.16 11:26:00
    브라질의 한 마취과 의사가 분만 중인 산모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특히 이번 사건은 의심을 품은 동료 의료진들이 직접 증거를 수집해 범행을 밝혀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14일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에 따르면, 리우데자네이루 바이샤다 플루미넨시 법원은 지오반니 킨텔라 베제라(35)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하고 피해자 2명에게 각각 5만 헤알(약 1200만원)의 배상을 명령했다. 베제라 측이 항소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사건은 지난 2022년 7월 리우데자네이루 인근 상주앙드메리치의 한 여성
  • “한국사람이면 다 공짜로 먹을수도”…매운맛 챌린지 내건 영국 식당, 어디?
    “한국사람이면 다 공짜로 먹을수도”…매운맛 챌린지 내건 영국 식당, 어디?
    인물·화제 2025.06.28 07:38:29
    영국 런던의 한 식당에서 판매하는 ‘세계에서 제일 매운 커리’에 도전한 남성이 웃옷을 벗은 채 길바닥에 쓰러지는 영상이 6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다. 27일(현지 시간) 영국 더선에 따르면 런던 브릭레인 소재 인도 음식점인 ‘벵갈 빌리지’가 이달 20일 공개한 도전 영상이 전 세계적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식당의 시그니처 메뉴인 ‘팔(phall) 커리’는 21.95파운드(약 4만 원)에 판매되는 극한 매운맛 요리다. 팔 커리는 2008년 버밍엄에서 처음 출시된 후 영미권 인도 음식점으로 확산된 메뉴로 기존 최고 매운맛으로 여겨
  • "이게 가능하다고?…중국, 진짜 일냈다" 모기만 한 비행 로봇 개발 성공
    "이게 가능하다고?…중국, 진짜 일냈다" 모기만 한 비행 로봇 개발 성공
    인물·화제 2025.06.20 06:19:00
    중국 국방과학기술대학교가 군사적 활용도가 높은 모기 크기의 생체 로봇 개발에 성공했다. 19일 EE타임스 차이나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국립 국방과학기술대학교는 이날 “모기 크기의 생체 공학 로봇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면서 "이 로봇은 생물학적 특성과 최첨단 기술의 융합 산물"이라고 밝혔다. 해당 로봇은 길이 2cm, 날개폭 3cm, 무게는 0.3g 미만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자율 비행 생체 로봇 중 하나라고 한다. 모기와 매우 유사한 외형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모기의 비행 메커니즘을 모방해 회전, 저고도 다이
  • "세계여행 교통비? 2만원이면 충분해요"…20대 여성의 기막힌 비결 알고보니
    "세계여행 교통비? 2만원이면 충분해요"…20대 여성의 기막힌 비결 알고보니
    인물·화제 2025.07.03 09:47:00
    단돈 2만 원의 교통비로 1년 간 세계 각국을 여행한 20대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 출신 코트니 앨런(26)은 2023년 말 3주간 영국을 여행하기 위해 런던에 도착했다가 고속열차 요금이 부담돼 히치하이킹을 시작했다. 이후 1년간 유럽과 아프리카 대륙을 횡단하는 대장정이 이어졌다. 히치하이킹은 보통 여행이나 이동 시 다른 사람의 차를 무료로 얻어 타는 행위를 의미하며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신호 방식이 존재한다. 보통 도로변에서 엄지손가락을 들어 차량을
  • “30만명 죽는다, 오늘이 될 수도”…난카이 대지진 ‘생존 시나리오’ 돌입한 日
    “30만명 죽는다, 오늘이 될 수도”…난카이 대지진 ‘생존 시나리오’ 돌입한 日
    인물·화제 2025.06.13 19:51:20
    일본 정부가 최대 30만 명의 사망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난카이 해곡 대지진’에 대비해 피해를 대폭 줄이는 종합 대응책을 마련했다. 11일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난카이 해곡 대지진 발생 시 사망자를 80%, 건축물 붕괴·소실을 6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재난 대책 추진 기본계획’을 공개했다. 총 134개 중점 대책을 담은 이 계획은 향후 10년간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난카이 해곡은 시즈오카현 앞바다에서 규슈 남부까지 약 800㎞에 걸친 해저 단층대다. 이 지역은 100~150년 주기로 규모 8~9급
  • “공주가 입은 저 옷 뭐야?”…‘완판 ’56만원짜리 원피스 뭐길래
    “공주가 입은 저 옷 뭐야?”…‘완판 ’56만원짜리 원피스 뭐길래
    인물·화제 2025.06.13 00:00:00
    일본 황실의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는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 가코(30) 공주가 또다시 화제다. 10일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인 가코 공주가 브라질 공식 방문에서 착용한 원피스가 온라인에서 폭발적 관심을 모으며 해당 브랜드가 긴급 재판매에 나섰다. 가코 공주는 이달 8일 브라질 공식 일정에 동백꽃 무늬가 담긴 흰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 모습이 공개되자 일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원피스 정보 문의가 쇄도했고 해당 원피스의 정보가 담긴 게시물은 엑스(X)에서 조회수 68만 회를 돌파하며
  • "이게 진짜 자외선 차단?"…中 SNS 뒤집은 'Z세대의 여름 생존법'
    "이게 진짜 자외선 차단?"…中 SNS 뒤집은 'Z세대의 여름 생존법'
    인물·화제 2025.07.02 05:40:00
    중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연잎으로 만든 마스크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에서 연잎 마스크를 착용하고 러닝을 하거나 오토바이를 타는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상 속 사람들은 얼굴보다 훨씬 큰 연잎으로 얼굴 전체를 덮은 채 모자나 헬멧 끝에 고정했다. 눈과 코 부분에는 구멍을 뚫어 시야를 확보하고 숨을 쉴 수 있도록 했다. 이 연잎 마스크는 이달 20일 민박을 운영 중인 샤오인이라는 남성이 연잎 마스크를 착용한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 "18개월 아이 '43도' 차 안에서 숨졌다"…이발하고 술집 간 비정한 아빠
    "18개월 아이 '43도' 차 안에서 숨졌다"…이발하고 술집 간 비정한 아빠
    인물·화제 2025.06.26 19:34:37
    미국 플로리다에서 생후 18개월 된 아이가 한낮 고온의 차량에 장시간 방치돼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5일(현지 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스콧 앨런 가드너(33)는 이달 6일 오전 11시 30분께 미국 플로리다주 올몬드비치에 차량을 주차한 뒤 18개월 된 아들을 뒷좌석에 남겨둔 채 장시간 자리를 비운 것으로 전해졌다. 가드너는 인근 미용실과 술집을 방문했고 약 3시간이 지난 오후 2시 40분께 차량으로 돌아왔다. 당시 차량 내부 온도는 약 43도까지 치솟은 상태였다. 그는 차량으로 돌아와서야 아이의 이상을 발견하고 “
  • “어떻게 이런 일이”…의류 수거함에 몸 반쯤 낀 여성, 무슨 일?
    “어떻게 이런 일이”…의류 수거함에 몸 반쯤 낀 여성, 무슨 일?
    인물·화제 2025.07.02 03:35:00
    미국에서 한 노숙 여성이 의류 기부함에 갇혀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플로리다주 플랜테이션 경찰서는 사흘 전 오전 6시 45분께 의류 기부함에서 몸이 반쯤 끼인 상태의 여성 시신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피해자가 기부함 내 물건을 꺼내려다 갇혀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현재 사고로 보고 있지만 전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신고자는 “기부함 입구가 매우 작기 때문에 사람이 들어간다는 건 상상하기 어렵다”고 증언했다. 의류 수거함 관련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다. 2021년 호주에서도 15
  • '살인 조류'가 왜 현관 앞까지?…호주서 벌어진 아찔한 ‘추격전’
    '살인 조류'가 왜 현관 앞까지?…호주서 벌어진 아찔한 ‘추격전’
    인물·화제 2025.07.03 14:34:00
    호주에서 화식조가 현관 앞까지 쫓아와 엄마와 아이가 급히 도망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이 새는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새'로 꼽힌다. 2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호주 퀸즐랜드주에서 엄마와 아들이 집으로 향하던 중 아들이 자신들을 뒤따라오는 두 마리의 화식조를 발견했다. 아이는 재빨리 달리기 시작했고 앞서 가던 엄마는 현관문을 열고 기다렸다가 아들이 들어오자마자 함께 들어가 다급히 문을 닫았다. 화식조는 코앞까지 쫓아왔지만 다행히 문에 막혀 들어오지 못했다. 화식조는 호주 북부 열대림
  • 고대 이집트인 DNA, '세계 최초' 분석 성공…20%는 뜻밖의 '이 혈통'이었다
    고대 이집트인 DNA, '세계 최초' 분석 성공…20%는 뜻밖의 '이 혈통'이었다
    인물·화제 2025.07.05 01:00:00
    지금으로부터 약 4900~4500년 전, 고대 이집트에 살았던 남성의 유전체를 분석한 결과 DNA의 약 20%가 메소포타미아계 혈통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집트에서 약 1500km 떨어진 고대 메소포타미아 지역 사람들과의 인적 교류가 있었다는 첫 번째 유전자적 증거다. 2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과학 학술지 '네이처'는 고대 이집트인의 전체 유전체 서열 분석에 세계 최초로 성공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1902년 이집트 누와이라트 지역에서 발견된 남성 유해의 치아를 분석한 결과, 이 남성은 기원전 2855~2570인 이집
  • "미모 어느 정도길래"…24세 홍콩 구의원 미인대회 참가에 '갑론을박'
    "미모 어느 정도길래"…24세 홍콩 구의원 미인대회 참가에 '갑론을박'
    인물·화제 2025.06.25 15:36:30
    홍콩에서 24세 최연소 여성 구의원의 미인대회에 참가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5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사이쿵 구의원 앤젤 총 응아팅이 미인대회 1차 면접을 위해 TVB 시티에 나타나며 참가 소식이 알려졌다. 홍콩 민주개혁동맹(DAB) 소속인 총 의원은 2023년 선거에서 최연소로 당선됐다. 홍콩 정치권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앨리스 막 메이쿠엔 내무부·청소년 담당 장관은 “각자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야 한다”며 사실상 부정적 입장을 내비쳤다. 반면 소속 정당인 DAB는
  • “나흘간 4500명 사망할수도”…역대급 비상 상황 경고한 전문가들
    “나흘간 4500명 사망할수도”…역대급 비상 상황 경고한 전문가들
    인물·화제 2025.07.02 08:45:54
    올해 1~3월 지구 평균 온도는 역대 두 번째로 더웠다. 이러한 지구온난화로 폭염 등 극단적 기상현상이 일상화되면서 전 세계가 기후 위기 대응에 비상이 걸렸다. 1일(현지 시간) 미국 정치전문지 폴리티코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 기후변화·보건 전문가 마리솔 이글레시아스 곤잘레스는 “유럽 각국이 기상 상황에 즉각 대응하지 않으면 수만 명이 불필요한 죽음을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러한 경고는 유럽 일부 지역 기온이 40도를 넘어서면서 노약자 중심으로 온열질환과 탈진, 지병 악화 등 인명피해가 급증하고
  • "인간 학대 전조" vs "기회 줘야"…길고양이 학대범 채용 취소에 中 '갑론을박'
    "인간 학대 전조" vs "기회 줘야"…길고양이 학대범 채용 취소에 中 '갑론을박'
    인물·화제 2025.07.04 00:30:00
    중국의 한 공공기관 채용 합격자가 '길고양이 학대범'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채용이 취소되자 중국 사회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2일(현지시간) 홍성신문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말 중국 구이린시의 한 공공기관 채용 과정에서 한 지원자가 과거 길고양이들을 학대해 죽인 사실이 현지 누리꾼들에 의해 폭로됐다. 최종 합격자 명단에 있던 이름이 지난해 발생한 대학교 교내 고양이 학대 사건의 범인과 같다는 점을 누리꾼들이 발견해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논란이 커지자 구이린시 핑러현 채용 당국은 필기시험과 면
  • "이러다가 에펠탑 무너지는 거 아냐?"…'20cm' 변형된다는데 무슨 일?
    "이러다가 에펠탑 무너지는 거 아냐?"…'20cm' 변형된다는데 무슨 일?
    인물·화제 2025.07.02 02:00:00
    프랑스 파리의 상징이라 불리는 에펠탑이 폭염으로 최대 20cm까지 변형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현지 매체 르파리지앵은 철골 구조물인 에펠탑이 태양 움직임에 따라 하루 중에도 여러 각도로 휘어지는데 폭염에는 변형 폭이 더 커진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역사학자이자 건축가 베르트랑 르모안은 “태양에 노출된 면은 팽창하고 그늘진 면은 수축해 탑이 태양 쪽으로 휘어진다”며 “체감하기 어려울 정도로 미묘한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열팽창 원리에 따른 것으로 압력이 일정할 때 물체 부피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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