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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쉐 중국 판매 급감…4년 새 절반으로 줄어
    포르쉐 중국 판매 급감…4년 새 절반으로 줄어
    경제·마켓 2026.01.16 22:32:30
    독일 고급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의 중국 판매가 최근 4년 사이 절반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르쉐는 지난해 중국에서 4만 1938대를 판매했닥 16일(현지 시간) 밝혔다. 이는 2024년 판매량인 5만 6887대보다 26% 줄어든 수치다. 중국 판매는 2021년 9만 5671대를 기록한 뒤 4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실적은 2021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포르쉐는 지난해 북미를 제외한 독일(-16%), 유럽(-13%) 등 대부분 지역에서 판매 감소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판매량은 2024년
  • 하메네이 사진에 불 붙인 ‘담배 소녀’…캐나다 망명한 20대 여성[글로벌왓]
    하메네이 사진에 불 붙인 ‘담배 소녀’…캐나다 망명한 20대 여성[글로벌왓]
    경제·마켓 2026.01.16 21:26:50
    이란 반정부 시위의 상징으로 떠오른 ‘담배 소녀’ 영상의 주인공은 현재 캐나다에 망명한 20대 반체제 인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현지 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단발머리 여성이 길거리에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사진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 뒤 그 불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해당 영상은 이란 반정부 정서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이미지로 자리 잡았다. 영상 속 여성은 신변 안전을 이유로 실명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그는 엑스(X) 계정에서 스스로를 ‘급진
  • “EU, 우크라이나 위해 가입 간소화 추진…2단계 회원제 검토”
    “EU, 우크라이나 위해 가입 간소화 추진…2단계 회원제 검토”
    경제·마켓 2026.01.16 21:11:14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의 조속한 회원국 편입을 위해 EU 가입 절차를 ‘2단계(2-tier) 모델’로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6일(현지 시간) 복수의 고위 당국자들을 인용해 EU 집행위원회가 냉전 이후 유지해온 기존 가입 체계를 수정해 우크라이나를 단계적으로 EU에 편입시키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논의는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우크라이나에 이른바 ‘준회원 자격(membership-lite)’을 부여하는 방안은 기존 가입 원칙을 훼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부 회원국들의 우려를
  • [인터뷰] 볼턴 "트럼프 1년, 최대 실수는 관세…우크라전, 올해도 안 끝날 것"
    [인터뷰] 볼턴 "트럼프 1년, 최대 실수는 관세…우크라전, 올해도 안 끝날 것"
    경제·마켓 2026.01.16 17:44:44
    미국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존 볼턴 전 보좌관이 “트럼프 2기 1년의 최대 실수는 관세”라며 “미국 내 경제, 정치, 국제 관계 등 모든 측면에서 나쁜 정책이었다”고 일갈했다. 올해도 우크라이나 전쟁은 종전 없이 계속될 것이며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있지만 충분한 준비 없는 정상회담이 우려된다는 분석도 내놓았다. 볼턴 전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1주년(1월 20일)을 앞둔 15일 서울경제신문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감세, 규제 개혁 등 일부 국내 정책에서 성과를 냈다”면서도
  • 美·대만 반도체 빅딜…TSMC 공장 받고 관세 면제
    美·대만 반도체 빅딜…TSMC 공장 받고 관세 면제
    경제·마켓 2026.01.16 17:36:41
    대만이 미국에 2500억 달러(약 368조 원) 규모를 직접 투자하는 대신 대미 상호관세율을 20%에서 15%로 낮추는 무역 합의를 체결했다. 미국은 특히 자국에 대규모 생산 시설을 짓기로 한 대만에 생산량의 1.5~2.5배에 해당하는 반도체 관세 면제 조건을 붙여 사실상 한국 기업의 추가 투자를 압박했다. 대만의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기업 TSMC는 공장 5곳을 추가 건설하기로 했다. 미 상무부는 15일(현지 시간) 대만의 기술기업들이 미국에서 첨단 반도체, 에너지, 인공지능(AI)의 생산 역량을 구축&middo
  • 習,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美 맞선 협력 다짐
    習,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美 맞선 협력 다짐
    경제·마켓 2026.01.16 15:59:14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캐나다 총리로 9년 만에 중국을 방문한 마크 카니 총리와 16일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했다. 지난해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에서 만난 이후 두 달여 만에 다시 만난 양국 정상은 수년간 지속된 냉각됐던 관계를 개선하고 미국에 맞서 협력을 다짐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이날 인민대회당에서 카니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경주 APEC 정상회의 계기로 이뤄진 정상회담을 언급하며 "작년 만남은 중국-캐나다 관계가 개선되는 새로운 국면을 열었다
  • ETF·리츠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외…절세상품 확대해 '국장 유도'
    ETF·리츠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외…절세상품 확대해 '국장 유도'
    경제·마켓 2026.01.16 15:54:24
    상장지수펀드(ETF) 등 펀드 상품과 리츠가 끝내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징벌세로도 불리는 투자상생촉진세제(투상세제) 환류 대상에 업계의 요구에 따라 배당도 포함됐지만 과세를 피할 수 있는 환류 비율이 많게는 2배 높아져 금융회사 등의 세 부담이 오히려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 또한 나온다. 재정경제부는 16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25년 세제개편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했다. 종합소득에서 따로 떼어내 14~35%(지방소득세 제외)의 별도 세율을 매기는 배당소득은 중간·분기·특별&
  • 美, 이란 군사 공격 연기에도…“군사 선택지 남아 있어”
    美, 이란 군사 공격 연기에도…“군사 선택지 남아 있어”
    경제·마켓 2026.01.16 15:53:59
    이란 반정부 시위 사태를 둘러싼 미국의 군사 개입을 놓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신중론이 힘을 얻고 있다. 당장 군사 작전을 단행하더라도 정권 붕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참모진의 판단과 함께 역내 긴장 고조를 경계하는 이스라엘 등 동맹국들의 만류가 잇따르면서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적 옵션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겠다는 기조를 유지하며 대(對)이란 압박을 병행하는 모습이다. 15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외신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전일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고 미국의 이란에 대한 군사
  • [트럼프 스톡커] 中 거부한 칩도 25% 관세, SK까지 美공장 압박
    [트럼프 스톡커] 中 거부한 칩도 25% 관세, SK까지 美공장 압박
    경제·마켓 2026.01.16 12:00:0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수출되는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칩 ‘H200’에 25% 관세 부과를 확정하면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등 한국 업체들까지 압박하고 나섰다. 정작 중국은 오는 4월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때 쓸 카드로 쓰기 위해 H200 수입을 사실상 금지한 상태에서 동맹국만 유탄에 맞을 위기에 처한 셈이다.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대로 한국 반도체 기업에도 관세를 부과할 경우 이는 추가적인 대미 투자 압력으로 직결될 전망이다. 자칫 이에 부응하지 못할 경우 미국의 메모리반도
  • '알파고 아버지' 허사비스 "중국, 美 따라잡을 순 있어도 새 혁신은 글쎄"
    '알파고 아버지' 허사비스 "중국, 美 따라잡을 순 있어도 새 혁신은 글쎄"
    경제·마켓 2026.01.16 11:59:42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가 미국과 중국의 인공지능(AI) 기술 격차를 불과 몇 개월 수준이라고 진단하면서도 중국이 새로운 혁신을 창출하는 능력을 갖췄는지는 미지수라고 평가했다. 허사비스 CEO는 15일(현지 시간) 미 경제방송 CNBC와 인터뷰에서 중국의 AI 기술 역량에 대해 "1∼2년 전 예상보다 미국이나 서구의 최첨단 모델에 훨씬 근접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딥시크와 알리바바 등 중국 기업들이 개발한 AI 서비스를 예로 들면서 중국의 기술 수준이 미국에 고작 몇 달 뒤처진 수
  • LNG화물창 국가전략기술 지정…유턴·지방이전 기업 법인세 깎아준다
    LNG화물창 국가전략기술 지정…유턴·지방이전 기업 법인세 깎아준다
    경제·마켓 2026.01.16 11:07:55
    액화천연가스(LNG)선의 핵심인 LNG 화물창 기술에 대한 세제혜택이 강화된다. 본사를 지방으로 이전하는 수도권 기업에는 법인세 경감 혜택이 주어진다. 재정경제부가 16일 발표한 ‘2025년 세제개편 후속 시행령 개정안’에는 이 같은 내용의 기업 지원 대책이 대거 포함됐다. 앞으로 우리 경제를 이끌 수 있는 신성장 기업을 육성한다는 전략에 따른 것이다. 우선 연구개발(R&D) 세액공제의 국가전략기술 및 신성장·원천기술 범위를 늘리기로 했다. 최대 50%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국가전략기술의 경우 차세대 멀티칩 모듈(M
  • AI 투자 확대 기대에…ASML 시총 5000억달러 돌파
    AI 투자 확대 기대에…ASML 시총 5000억달러 돌파
    경제·마켓 2026.01.16 11:01:16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 업체인 네덜란드 ASML의 시가총액이 5000억 달러(약 730조 원)를 넘어섰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15일(현지 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증시에서 ASML홀딩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01% 상승한 1149.40유로에 마감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은 4461억 유로로 불어나며 달러 기준 약 5178억 달러에 이르렀다. 유럽 기업 가운데 시총 50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프랑스 명품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와 비만 치료제 ‘위고비’를 개발한 노보 노디스크가 이 고지를
  • 고배당기업 투자땐 분리과세…ETF는 제외[2025년 세제개편 후속 시행령 개정]
    고배당기업 투자땐 분리과세…ETF는 제외[2025년 세제개편 후속 시행령 개정]
    경제·마켓 2026.01.16 11:00:00
    고배당 기업 주식에 대한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본격 시행된다. 재정경제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세제 개편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했다. 고배당 기업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세율은 2000만 원 이하 14%, 3억 원 이하 20%, 3억 원 초과 35%로 각각 결정됐다. 배당소득의 범위는 중간·분기·특별·결산배당을 모두 포함한 현금 배당액이다. 다만 고배당주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해서는 별도 분리과세 혜택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당기순이익이 ‘0원’ 이하인 적자 배당 기업은 제
  • 오픈AI가 아이폰 경쟁 상대? 애플이 구글 손 잡은 이유가[김창영의 실리콘밸리Look]
    오픈AI가 아이폰 경쟁 상대? 애플이 구글 손 잡은 이유가[김창영의 실리콘밸리Look]
    경제·마켓 2026.01.16 10:00:43
    애플이 아이폰에 구글 ‘제미나이’를 탑재하기로 한 결정을 놓고 구글이 오픈AI에 판정승을 거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애플은 2024년부터 오픈AI가 개발한 ‘챗GPT’와 자체 AI 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트’ 통합 작업을 진행해왔다. 그런데 이번 계약으로 애플 기기 안에 AI 챗봇 라이벌인 챗GPT와 제미나이가 함께 구동되는 이상한 그림이 그려졌다. 애플은 챗GPT 통합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지만 업계에서는 오픈AI가 애플의 동행이 계속될 수 없을 것이라고 본다. 일각에서는 챗GPT를 넘어 AI 기기까지 개발하는 오픈AI의 구상
  • 정부, 석달째 '경기 회복' 판단…"주요지표 월별 변동성 커"
    정부, 석달째 '경기 회복' 판단…"주요지표 월별 변동성 커"
    경제·마켓 2026.01.16 10:00:00
    정부가 내수 개선과 반도체 중심 수출 호조 등으로 경기가 회복하고 있다는 판단을 유지했다. 재정경제부는 16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소비 등 내수 개선, 반도체 중심 수출 호조 등으로 경기가 회복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과 12월에 이어 석 달째 경기 회복 흐름을 언급하며 유사한 진단을 내렸다. 다만 “3분기 큰 폭 증가했던 지표들이 기저효과, 장기간 연휴 등으로 다소 조정을 받는 등 월별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는 가운데 취약 부문 중심 고용 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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