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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李 대통령 '노란봉투법·상법개정안' 심의·의결
    李 대통령 '노란봉투법·상법개정안' 심의·의결
    대통령실 2025.09.02 12:45:14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국무회의에서 2차 상법 개정안과 이른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조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방송 3법' 중 방송문화진흥회법(방문진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EBS법) 개정안도 의결됐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들 법안을 포함해 모두 5건의 법률 공포안을 심의해 통과시켰다.2차 상법 개정안은 자산 2조 원 이상 상장사에 대한 집중투표제 도입을 의무화하고 감사위원 분리 선출을 기존 1명에서 2명 이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이
  • 트럼프, 李대통령에 "미국으로부터 완전한 지원 받을 것"[한미정상회담]
    트럼프, 李대통령에 "미국으로부터 완전한 지원 받을 것"[한미정상회담]
    대통령실 2025.08.26 07:13:03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오후 3시(한국시간 26일 오전4시)에 한미 정상회담을 마쳤다. 소인수 회담이 예정됐던 시간보다 30분 가량 더 진행돼 이날 한미 정상회담은 약 2시간 20분 가량이 소요됐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회담을 마친 뒤 워싱턴 DC 한국 프레스센터 브리핑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 대통령에게 위대한 사람, 위대한 지도자”라며 “한국은 당신과 함께 더 높은 곳에서 놀라운 미래를 맞이 할 것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소인수 회담 직후 양 정상은
  • 트럼프 "韓서 선박 구매, 美서 건조하겠다"
    트럼프 "韓서 선박 구매, 美서 건조하겠다"
    대통령실 2025.08.26 02:20:40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에서 “미국 조선·제조업의 르네상스에 대한민국이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에서 선박을 구매하고 미국에서 건조되게 하겠다”며 조선업 협력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이 미국 정상과 양자 회담을 가진 것은 취임 82일 만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에 위치한 백악관을 찾아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백악관에서 기다리고 있던 트럼프 대통령과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눈 이 대통령은 곧바로 정상
  • 李 국정지지율 48.3% '최저치'…與 지지율 39.1% '40%선 붕괴'
    李 국정지지율 48.3% '최저치'…與 지지율 39.1% '40%선 붕괴'
    대통령실 2025.08.28 09:25:34
    ‘정청래 호’ 출범 약 한 달을 맞이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정권 교체 후 처음 40% 아래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민의힘과의 지지율 격차는 2%포인트 내로 좁혀졌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도 처음 40%대를 기록하는 등 여권의 부진한 지지율 흐름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 사면 논란과 각종 입법 일방통행으로 중도층이 이탈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28일 여론조사업체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전국 10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
  • [속보]대통령실 “비혼 출산 제도 개선 검토”
    [속보]대통령실 “비혼 출산 제도 개선 검토”
    대통령실 2025.09.08 17:45:58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8일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해 “비혼 출산 관련 제도 개선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안귀령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혼인외 출생아가 지난해 1만4000명이었고 전체 출생아 가운데 비중도 2023년에 비해 1.8%포인트 증가한 5.8%에 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비서실장은 “정부가 사회 보험 등 각종 지원 제도를 아동 중심으로 운영해 비혼 출산 아동이 차별적 대우를 받지 않도록 했지만 비혼 동거를 새로운 가족 유형으로 공식 인정하라는 목소리가 있었던 것도 사
  • 이재명 정부, R&D 예산 ‘35.3조’ 역대 최대
    이재명 정부, R&D 예산 ‘35.3조’ 역대 최대
    대통령실 2025.08.22 10:43:30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2026년 정부 연구개발(R&D)예산을 35조 3000억 원으로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의 대규모 R&D예산 삭감을 바로잡고 ‘K-R&D 이니셔티브’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R&D 생태계 혁신, PBS(연구과제중심제도)의 단계적 폐지 및 과학기술 인재에 대한 처우 개선, AI 혁신기반 확보 및 AX확산 등을 통해 과학기술 강국 도약의 의지를 담았다는 해석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국가과
  • [속보] 대통령실, 트럼프 '숙청' 발언에 "상황 확인해보겠다"
    [속보] 대통령실, 트럼프 '숙청' 발언에 "상황 확인해보겠다"
    대통령실 2025.08.25 22:58:1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한국에서 숙청 또는 혁명"이 일어나는 것 처럼 보인다고 주장했다. 대통령실은 “상황을 확인해보겠다”며 발언을 아끼고 있는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한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라며 "숙청 또는 혁명같이 보인다"라고 했다. 이어 "우리는 그것을 수용할 수 없고, 거기서 사업할 수 없다"고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나는 새 대통령(이재
  • "가져갈 겁니까"…李대통령, 트럼프가 펜 탐내자 즉석 선물
    "가져갈 겁니까"…李대통령, 트럼프가 펜 탐내자 즉석 선물
    대통령실 2025.08.26 04:54:3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을 기념한 서명식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사용하는 펜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이 대통령은 즉석에서 펜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선물하며 호의를 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백악관에서 서명식을 가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이 방명록 앞에 앉기 편하도록 의자를 빼주는 매너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영어하고 한국어에 있어서 어느 언어가 정확하다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이 대통령은 "컴퓨터가 쓰기에는 한국어가 낫고 말하기엔 영
  • 李대통령, 오늘 ‘양도세 대주주 기준’ 밝힐듯
    李대통령, 오늘 ‘양도세 대주주 기준’ 밝힐듯
    대통령실 2025.09.10 16:12:06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아 11일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연다. 대통령실은 지난 취임 30일 기자회견과 같이 ‘약속대련’ 없이 이 대통령이 현장에서 질문을 받고 답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어 “내일(11일) 오전 10시부터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 기자회견이 90분 동안 열린다”고 밝혔다. 다만 기자회견 시간은 예정보다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이 대통령은 되도록 많은 질문을 받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선 30일 기자회견도 약 2시간 동안 진행됐
  • “집 한 채 지킬 수 있게”…李 대통령, '상속세 완화' 처리 약속
    “집 한 채 지킬 수 있게”…李 대통령, '상속세 완화' 처리 약속
    대통령실 2025.09.12 08:45:00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상속·증여세 완화와 관련해 “일괄 공제, 배우자공제 금액을 완화하는 상속세법을 개정하겠다”고 했다. 처리 시기는 이번 정기국회로 정했다. 이 대통령은 일괄 공제를 5억 원에서 8억 원으로, 배우자공제는 5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총 18억 원까지 공제하는 상증세 개정안을 대선 당시 공약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 기자회견’에서 “서울의 평균 집값 한 채 정도 가격을 넘지 않는 선에서 (상속세를 완화해서) 계속 집에서 살게 해주자는 취지”라고 말했
  • 李대통령, 워싱턴DC 도착…3500억 달러 투자 세부내역 조율에 성패
    李대통령, 워싱턴DC 도착…3500억 달러 투자 세부내역 조율에 성패
    대통령실 2025.08.25 07:51:04
    미국·일본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을 위해 24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 방미 성과의 성패는 한미관세협상에서 한국이 미국에 약속한 3500억 달러 투자를 정상회담을 통해 문서화하는 문제 등 조율 여부에 따라 갈릴 것으로 보인다. 전날 방일 일정을 마치고 도쿄 하네다 공항을 통해 출국한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앤드루스 공군기지를 통해 미국으로 입국해 2박 3일간의 방미 일정을 시작했다. 먼저 미국에 와 있던 우리 측 조현 외교부 장관, 미국
  • 李대통령 “바이오 신약 심사 세계서 가장 빠르게"
    李대통령 “바이오 신약 심사 세계서 가장 빠르게"
    대통령실 2025.09.06 06:30:00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신약 심사 기간과 관련해 “전 세계에서 가장 짧게, 아주 획기적으로 줄여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K바이오, 혁신에 속도를 더하다’라는 주제의 토론회에 참석해 “규제 방식 변경이나 규제 완화, 합리화 부분은 각별한 관심을 갖고 국민 안전에 위협이 없는 부분은 과감히 해지하든지 변화를 주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 李대통령 외친 '국익'…트럼프 올가미 끊을까
    李대통령 외친 '국익'…트럼프 올가미 끊을까
    대통령실 2025.09.14 16:09:01
    “어떠한 이면 합의도 하지 않고 국익에 반하는 결정은 절대 하지 않겠다. 합리성과 공정성에서 벗어난 어떠한 협상도 하지 않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1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밝힌 한미 관세 협상을 골자로 한 외교·안보 패키지 딜과 관련한 언급은 현재 한국과 미국이 통상·외교·관세·안보라는 복잡한 영역에서 중심을 잡고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는 의지와 각오로 읽힙니다. 동시에 협상의 위태로운 상황을 절실히 전달한 것이기도 합니다. 현실은 명확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
  • 한일 17년만에 공동합의문…日언론 “놀랍고 환영할 사건”
    한일 17년만에 공동합의문…日언론 “놀랍고 환영할 사건”
    대통령실 2025.08.25 09:35:00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일본 도쿄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1965년 국교 정상화 이래 지금까지 축적돼 온 한일 관계의 기반에 입각해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이며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두 정상은 2시간여 동안 소인수·확대회담을 거쳐 2000자 분량의 공동언론발표문을 채택했다. 양국 정상이 합의된 문서로 공동발표를 한 것은 2008년 4월 이명박 전 대통령과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 이후 17년 만이다. 방일 일정을 모두 소화한 이 대통령은 24일 미국으로
  • 李대통령 "대주주 50억 유지…상속세도 18억까지 면제"
    李대통령 "대주주 50억 유지…상속세도 18억까지 면제"
    대통령실 2025.09.11 17:33:02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상속·증여세 완화와 관련해 “일괄 공제, 배우자공제 금액을 완화하는 상속세법을 개정하겠다”고 했다. 처리 시기는 이번 정기국회로 정했다. 이 대통령은 일괄 공제를 5억 원에서 8억 원으로, 배우자공제는 5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총 18억 원까지 공제하는 상증세 개정안을 대선 당시 공약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 기자회견’에서 “서울의 평균 집값 한 채 정도 가격을 넘지 않는 선에서 (상속세를 완화해서) 계속 집에서 살게 해주자는 취지”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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