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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호우 피해' 전남 무안·함평 특별재난지역 선포

재난복구 국비 추가 지원·주민 공공요금 감면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11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라남도 무안·함평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8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지난 8월 3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진 호우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전라남도 무안군과 함평군 관할의 6개 읍면을 금일 20시경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재난 복구를 위한 국비가 추가로 지원되고, 피해 주민에 대해서도 국세와 지방세 납부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이 추가로 지원된다.

이 대통령은 “관계부처는 빠른 시일 내에 복구계획을 확정하여 피해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고 강 대변인이 전했다.

李대통령, '호우 피해' 전남 무안·함평 특별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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