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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돼지만도 못한 '청룡'…2월 출생아도 2만명 붕괴[송종호의 쏙쏙통계]
    돼지만도 못한 '청룡'…2월 출생아도 2만명 붕괴[송종호의 쏙쏙통계]
    경제분석 2024.04.28 05:30:00
    올해 2월 출생아와 사망자 수가 같은 기간 대비 각각 역대 최저와 최다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매번 월별 기준 출생아수가 최저기록을 갈아치우고는 있지만 이번엔 지난 43년 사이 최저·최다 기록이었습니다.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아 인구 감소는 52개월째 이어졌습니다. 올해는 청룡, 푸른 용의 해로 이른바 ‘길(吉)띠’로 꼽히는 해인데도 출생아가 늘기는 커녕 감소세가 멈추지 않는 형편입니다. 실제 2007년 정해년 황금돼지띠의 해에 매년 급감하던 출생아수가 반짝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통상 연초에 출생아 수가 많고 연
  • 文정부 공공기관장 임기 끝…尹정부 '총선 낙하산'주의보
    文정부 공공기관장 임기 끝…尹정부 '총선 낙하산'주의보
    경제분석 2024.04.22 05:25:00
    기획재정부 등 8개 경제 부처 산하 기관장의 임기가 무더기로 종료된다. 과거 정부에서도 총선 이후 대거 공공기관장·상임감사를 임명한 선례가 있었던 만큼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가 본격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주요 공공기관의 경영 실적이 현재 누적된 채무 등으로 악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성 없는 정치권 인사를 기용할 경우 공공기관 경쟁력을 깎아 먹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서울경제신문이 8개 주요 경제 부처(공정거래위원회·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농림축산식품부·보건복
  • ‘교통비 최대 53% 환급’ K-패스, 벌써 100만명 가입했다
    ‘교통비 최대 53% 환급’ K-패스, 벌써 100만명 가입했다
    경제분석 2024.04.30 15:30:11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30일 현재 K-패스 가입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4일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해 일주일 만이다. 주말을 제외하면 5영업일 만이다. 국토부는 같은 기간 신규로 K-패스 카드 발급을 신청한 사람은 25만 명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회원 중 약 82만 명이 K패스로 회원전환을 완료해 이날 기준 총 107만 명이 K패스 회원이 됐다. K-패스는 5월1부터 시행된다.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대상)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비
  • 벌써 100만 명 가입했다는데...내일부터 'K패스' 서비스 시작
    벌써 100만 명 가입했다는데...내일부터 'K패스' 서비스 시작
    경제분석 2024.04.30 11:00:00
    대중교통 지출비의 최대 53.3%를 돌려받는 K-패스 사업이 5월1일부터 시행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30일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대상)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3%)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K-패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K-패스는 카드 발급과 함께 회원가입만 거치면 사용이 가능하다. 신한, 하나, 우리, 현대, 삼성, BC, KB국민, NH농협, 이동의즐거움, DGB유페이 등의 카드사에 신청하면 된다. 카드
  • '노인 기준' 70세로 올리면 재정부담 40%↓…노동개혁도 병행을
    '노인 기준' 70세로 올리면 재정부담 40%↓…노동개혁도 병행을
    경제분석 2024.04.04 17:42:45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내년 1051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0%대를 처음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년층이 2060년에는 두 배 이상 치솟을 것으로 보임에 따라 정부의 사회복지지출 예산 비중이 유럽연합(EU)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노년층의 급속한 증가가 막대한 재정 부담 등을 불러올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노인 연령 기준 상향 논의가 본격 시작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65세인 노인 연령을 70세로 연장하면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등 재정 부담이 약 40%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노인 기준 연령에 대한 국민 논
  • [단독] "3년 임기 마지막 기회"…물밑경쟁 치열
    [단독] "3년 임기 마지막 기회"…물밑경쟁 치열
    경제분석 2024.04.21 17:56:13
    “이번이 3년 임기를 보장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주요 경제 부처의 공공기관장 자리가 무더기로 바뀌게 된 것은 문재인 정부 시절 임명한 공공기관 수장의 3년 임기가 속속 만기 됐기 때문이다. 정부가 공공기관장 공모를 총선 이후로 미루면서 한 번에 공석이 대거 생긴 점도 영향을 미쳤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번에 공공기관 수장 자리를 꿰차게 되면 3년 임기를 보장받을 수 있어 총선에 낙선한 정치권 인사의 ‘물밑 지원’이 잇따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1일 서울경제신문이 8개 경제 부처의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
  • 공공기관장 '총선 낙하산' 주의보
    공공기관장 '총선 낙하산' 주의보
    경제분석 2024.04.21 17:47:37
    기획재정부 등 8개 경제 부처 산하 기관장의 임기가 무더기로 종료된다. 과거 정부에서도 총선 이후 대거 공공기관장·상임감사를 임명한 선례가 있었던 만큼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가 본격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주요 공공기관의 경영 실적이 현재 누적된 채무 등으로 악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성 없는 정치권 인사를 기용할 경우 공공기관 경쟁력을 깎아 먹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서울경제신문이 8개 주요 경제 부처(공정거래위원회·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농림축산식품부·보건복
  • 사과처럼 고용도 '이상기후'에 당했다…취업자 3년여만 최소[송종호의 쏙쏙통계]
    사과처럼 고용도 '이상기후'에 당했다…취업자 3년여만 최소[송종호의 쏙쏙통계]
    경제분석 2024.04.14 05:30:00
    3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17만 명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3년 1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1~2월 두 달 연속 기록한 30만 명 대 증가 폭을 고려하면 절반 수준으로 곤두박질쳤습니다. 제조업과 서비스에 증가세가 나타났지만 청년층(15~29세) 취업자 수가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심상치 않은 조짐들이 나타났습니다. 무엇보다 농림·어업 취업자가 5만 명 줄어든 게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상 기후 영향이 사과값만 올린 게 아니라 고용을 끌어내린 요인이 된 겁니다. 제조업 취업자 4개월 연속 증가에
  • 지겹던 '부천→신월' 정체 개선되나…2026년까지 정체길 30% 감축
    지겹던 '부천→신월' 정체 개선되나…2026년까지 정체길 30% 감축
    경제분석 2024.04.24 11:00:00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2026년까지 현재 429.9km에 달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길을 300.9km로 30%가량 감축할 계획이다. 도로 신설·확장과 별개로 통행방식 개선, 기존 시설 개량, 고속도로 수요 및 정체 관리 체계 개선 등을 통해 교통 정체를 해소하겠다는 목표다.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는 24일 관계기관·전문가로 구성된 테스크 포스(TF)를 구성해 15대 개선 방안을 포함하는 고속도로 교통정체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현재 재정고속도로 가운데 최저통행속도가 시속 50km 미만으로 하루 1시간
  • 큰 맘 먹고 장만한 싼타페 하이브리드에 결함이…23개 차종 리콜
    큰 맘 먹고 장만한 싼타페 하이브리드에 결함이…23개 차종 리콜
    경제분석 2024.04.18 06:00:00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판매한 23개 차종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이들 차종 1만 1159대에 대해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싼타페, 싼타페 하이브리드 총 6468대는 2열 시트 제조(용접) 불량으로 오는 19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그랜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 총 769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이날부터 시정조치를 한다. 제네시스 G80, G80 전동화 모델, GV80, G90 등 4개 차종 572대는 자동차 본
  • '알리·테무'서 또...어린이제품서 기준치 3026배 초과 발암물질
    '알리·테무'서 또...어린이제품서 기준치 3026배 초과 발암물질
    경제분석 2024.04.30 14:00:47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중국 플랫폼에서 해외 직접구매로 살 수 있는 초저가 어린이제품 38종에서 카드뮴 등의 발암물질이 검출됐다. 관세청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알리와 테무 등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 제품 252종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15%에 해당하는 38종에서 유해 성분이 검출됐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일부 액세서리 제품에서는 1급 발암물질인 카드뮴이 나왔는데, 검출된 카드뮴 함량은 기준치 대비 최대 3026배에 달했다. 이들 제품은 평균 가격이 3468원에 불과한 초저가 제품으로서 정식 수입 요건을 갖추지 않고
  • KDI “韓 경기 부진 완화…내수는 여전히 미약”
    KDI “韓 경기 부진 완화…내수는 여전히 미약”
    경제분석 2024.04.07 12:00:00
    한국 경제가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 회복세가 나타나 경기부진이 완화되고 있지만 소비 위축과 설비투자 부진으로 내수는 여전히 미약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7일 "내수가 여전히 미약하나, 반도체 생산이 급증하면서 경기 부진이 완화되는 모습”이라고 최근 경제동향을 분석했다. 지난해 12월 내수 둔화를 처음 진단한 이후 5개월 연속 같은 판단인 셈이다. 3월 수출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회복세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전월(4.8%)보다 증가폭이 둔화한 3.1%증가를 기록했지만 일평균 기준
  • 국토부, 도로 충돌·교통사고 위험 AI예측 시범운영…미래 모빌리티 안전 확보
    국토부, 도로 충돌·교통사고 위험 AI예측 시범운영…미래 모빌리티 안전 확보
    경제분석 2024.04.14 11:00:00
    국토교통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인 ‘C-ITS’를 시범운영한다. C-ITS는 차량과 차량, 차량-도로인프라 간 교통안전 정보를 무선통신을 통해 실시간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안전특화 서비스의 일종이다. 국토부는 15일부터 올해 말까지 세종시 나성동에 위치한 나성초등학교 일대에 어린이보호구역 C-ITS를 시범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 CCTV, 라이다 등 다양한 첨단 교통상황 검지 인프라로 차량·이륜차·보행자의 위치정보 등을 수집하고, 인공지능(AI)으로 예측한 충돌상황, 교통사고 위험
  • 신선과일 신속 통관 효과봤다…망고·바나나·파인애플 가격 '뚝뚝'
    신선과일 신속 통관 효과봤다…망고·바나나·파인애플 가격 '뚝뚝'
    경제분석 2024.04.18 17:00:00
    정부가 물가안정을 위해 신선과일의 신속한 통관을 통해 공급을 보다 확대한다. 해외 직수입 과일을 6월말까지 5만톤 이상 공급할 예정이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8일 인천공항 인근 신선과일 수입 보세창고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과일 직수입 관련 기업을 방문해 통관·보관·운송 등 과일 수입 및 공급 과정 전반을 살펴보고 이 같은 정부 물가안정 대책을 밝혔다. 김 차관은 “지난해 역대급 작황 부진으로 과일 가격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는 지난 1월 19일 바나나, 망고
  • 국토부, 7번째 물류 신기술 지정… "택배기사 허리 펴게 됐다"
    국토부, 7번째 물류 신기술 지정… "택배기사 허리 펴게 됐다"
    경제분석 2024.04.07 11:00:00
    국토교통부는 택배 적재함의 수평 상하차를 돕는 ‘소화물운송 차량용 수평 상하차 자동장치’를 우수 물류 신기술 제7호로 지정했다. 우수 물류 신기술에 지정되면 기술개발자금 등을 우선 지원받게 된다. 또 공공기관 우선 적용 및 구매 권고 및 입찰 시 가점이 부여된다. 국토부는 7일 2020년부터 시행이후 현재까지 총 6건이 지정된 우수 물류 신기술에 상하차 자동장치를 지난 5일 추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우수 물류 신기술제도는 국내 최초로 개발되거나 외국에서 도입해 개량한 물류 기술을 평가해 △신규성 △진보성 △경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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