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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적금 이율 연 10%…우리 아이 교육비 모을 통장은
    적금 이율 연 10%…우리 아이 교육비 모을 통장은
    은행 2025.11.29 08:30:00
    은행권 예금 금리가 연 2% 후반~3% 초반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높게는 연 10%를 제공하는 '아이 적금'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은행에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어 자녀를 둔 부모 사이에서 인기다. 28일 금융계에 따르면 이달 26일 KB국민은행은 최고 연 10% 금리를 제공하는 'KB아이사랑적금'을 재출시 했다. 이날 기준으로 금리는 최저 연 2%에서 최고 연 10%다. 해당 상품은 아이 키우는 만 19세 이상 부모가 가입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예금으로 월 1만 원부터 30만 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판매 한도
  • [단독]롯데·HD현대 합작사 영구채 발행한다
    [단독]롯데·HD현대 합작사 영구채 발행한다
    은행 2025.12.03 22:21:22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가 석유화학 산업 재편 과정에서 합작사(JV)의 ‘영구채(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허용해달라고 채권단에 요청했다. 두 회사는 대신 합작사에 4000억 원씩 총 8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했다. 3일 금융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과 HD현대는 이날 한국산업은행에 금융 지원을 신청했다. 구조조정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대산과 여수·울산 석화단지 가운데 금융 지원을 신청한 것은 처음이다. 양 사는 JV의 영구채 발행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재편 논의에 정통한 금융권의 한 고위
  • 보험료 30% 싼 '실손선택형' 내년 2월 첫선
    보험료 30% 싼 '실손선택형' 내년 2월 첫선
    은행 2025.12.09 17:43:27
    금융 당국이 불필요한 고액 비급여 항목을 보장에서 빼는 대신 보험료를 30%가량 낮추는 실손의료보험 선택형 특약을 내년 2월께 내놓는다. 5세대 실손보험 출시와 패키지로 추진되는 형태다. 정부가 도수치료와 온열치료를 관리급여로 지정해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한 만큼 과잉 진료가 줄어들고 보험료 부담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9일 금융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1·2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실손보험 선택형 특약을 내년 2월 도입할 방침이다. 실손보험 선택형 특약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다. 당국은
  • 국민성장펀드 전략위 '이억원·박현주·서정진' 3톱체제로
    국민성장펀드 전략위 '이억원·박현주·서정진' 3톱체제로
    은행 2025.12.05 19:42:04
    150조 원 규모 국민성장펀드의 운용 전략을 논의할 전략위원회의 사령탑에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유력 검토되고 있다. 6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조만간 신설할 국민성장펀드 전략위원장으로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함께 박 회장, 서 회장을 임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민관협력 기구인 전략위에서 큰 틀의 운용 방향 및 전략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두 사람은 각각 자본시장·투자시장과 신산업·첨단산업 분야의 최고 혁신가로 꼽힌다. 금융과 제약·바이오산업 불모
  • 3%대 예금 재등장…"은행으로 갈아타볼까" [공준호의 탈월급 생존법]
    3%대 예금 재등장…"은행으로 갈아타볼까" [공준호의 탈월급 생존법]
    은행 2025.11.15 06:00:00
    은행권이 수신금리를 다시 인상하면서 3%대 예금금리가 다시 등장하고 있다. 이에 최근 코스피에서 이익을 실현한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은행권 '머니 무브'가 이뤄지고 있다. 14일 금융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날부터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 금리를 0.2%포인트 인상했다. 최고 금리는 기존 2.8%에서 3.0%로 상승했다. 이는 4대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예금금리다. 국민은행도 이달 중 정기예금 특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국민은행의 대표 예금상품인 스타정기예금 금리가 2.7%인 가운데 특판 예금금리
  • '金치 프리미엄' 거품 꺼졌다…금값 향방은 [공준호의 탈월급생존법]
    '金치 프리미엄' 거품 꺼졌다…금값 향방은 [공준호의 탈월급생존법]
    은행 2025.11.22 07:34:00
    금값이 최근 주춤하면서 이달 국내 거래량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내 금 가격이 해외 대비 비싼 '김치 프리미엄'도 0%대에 수렴하고 있다. 오히려 국내 시세가 외국보다 싼 역프리미엄 현상도 발생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금시장의 '금 99.99% 1kg' 종목은 이달 18일 1g당 19만 800원에 마감했다. 이는 KB국민은행이 산출한 해당일의 국제 금 최종 기준가격 19만 1410.80원보다 600원가량 싼 수준이다. 21일에도 김치 프리미
  • 대출 문 닫는 4대銀…단위 농협·인뱅에 수요 몰린다
    대출 문 닫는 4대銀…단위 농협·인뱅에 수요 몰린다
    은행 2025.11.23 18:50:33
    KB국민과 하나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이 가계대출을 중단하면서 단위 농업협동조합과 인터넷은행으로 대출 수요가 몰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정부의 과도한 대출 옥죄기에 실수요자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금융계에 따르면 지역 농협의 경우 올해 가계대출 총량 목표치 기준 30~40%가량의 여유가 있다. 금액으로 따지면 1조 원 정도된다. 이에 일부 단위 농협은 시중은행과 비슷한 금리로 대출에 나서고 있다. 서울 지역 단위 농협만 해도 최근 3개월 신규 취급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가 약 4.3%다. 용산과 마포&mid
  • "금산분리 논쟁만 벌이다…첨단산업 골든타임 놓친다"
    "금산분리 논쟁만 벌이다…첨단산업 골든타임 놓친다"
    은행 2025.12.01 18:24:45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같은 글로벌 기술 전쟁에서 한국이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는 금산분리에 대한 소모적 논쟁보다는 제때 자금 지원이 이뤄져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 기업들이 기술 변혁기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속도가 생명이라는 뜻이다. 서은숙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1일 민간금융위원회가 개최한 ‘새 정부의 금융정책 과제:금산분리 완화는 생산적 금융의 필수 요건인가’라는 주제의 조찬 세미나에서 “기술 주도 성장은 속도가 중요한데 금산분리 완화를 할까 말까 논쟁을 하다가 시
  • BNK, 숏리스트 확정…빈대인 회장 등 4명
    BNK, 숏리스트 확정…빈대인 회장 등 4명
    은행 2025.11.27 21:47:58
    BNK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가 빈대인(사진) 회장과 방성빈 부산은행장 등 4명으로 압축됐다.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27일 차기 회장 쇼트리스트(2차 후보군)로 빈 회장과 방 행장,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안감찬 전 부산은행장 등 4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앞서 이달 6일 7명의 1차 후보군을 선정한 뒤 외부 전문가 면접과 프레젠테이션 평가 등 3주간에 걸친 심층 심사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특히 외부 전문가 면접은 금융 산업과 지역에 대한 후보자의 식견과 비전, 경영철학, 조직 관리 리더십, 정보기술(IT)
  • "질적 성장" 진옥동 2기, 혁신 인사 단행
    "질적 성장" 진옥동 2기, 혁신 인사 단행
    은행 2025.12.05 18:35:50
    2기를 맞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질적 성장’으로의 전환을 위해 그룹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한금융지주는 5일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신한라이프와 신한자산운용의 새 사장 후보에 각각 천상영 지주 부사장과 이석원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전략부문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당초 이달 중하순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던 자경위는 진 회장의 연임 확정 이후 곧바로 실시됐다. 그만큼 진 회장이 혁신에 무게를 두고 있는 셈이다. 천 부사장은 지주회사에서 경영관리 업무를 장기간 담당하면서 그룹 사업
  • 금융사 개별임원 보수 주총 보고 의무화한다
    은행 2025.11.10 18:56:53
    금융 당국이 금융사 개별 임원의 보수에 대한 주주총회 보고를 의무화하고 이에 대한 동의를 받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지금은 주총에서 이사의 급여 총액을 의결한다. 10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 당국은 금융사 성과 보수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당국은 개별 임원의 보수를 주총에 보고하고 동의를 얻는 ‘세이온페이(say on pay)’ 방식을 들여다보고 있다. 금융 당국의 한 관계자는 “소비자 보호 과제의 일환으로 세이온페이 법제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한 시름 던 상호금융권…비과세 기준 7000만원
    한 시름 던 상호금융권…비과세 기준 7000만원
    은행 2025.11.30 18:48:34
    내년부터 총급여 7000만 원을 초과하는 상호금융권의 준조합원은 예탁금 이자·배당 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당초 정부는 비과세 혜택 폐지 기준으로 5000만 원을 제시했으나, 여야는 업계 우려를 수용해 그 기준을 2000만 원 올렸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산하 조세소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에 합의했다. 여야는 총급여 7000만 원(종합소득 6000만 원)을 초과하는 준조합원의 이자·배당소득에 대해선 내년부터 저율(5~9%)로 분리과세 하기로 했다. 정부
  • 우리銀, 새희망홀씨대출 금리 0.3%p 추가우대
    우리銀, 새희망홀씨대출 금리 0.3%p 추가우대
    은행 2025.11.23 18:53:09
    우리은행이 서민금융 대출 상품인 ‘우리 새희망홀씨Ⅱ’의 금리 우대 항목을 신설하고 성실 상환자에 대해서는 금리를 추가로 감면해주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23일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후속 조치로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새희망홀씨대출 상품 고객 가운데 신용등급이 7등급 이하인 이들에게 0.3%포인트의 금리 우대를 해준다. 또 대출 이용 기간에 연체 없이 상환하는 이들에게는 최대 3%포인트까지 금리를 추가로 깎아줄 예정이다. 이는 서민금융 대출 확대와 배드뱅크 지원 등 유동성 고급과 함
  • “예금이탈 막자”…은행, 최고 3% 특판 출격
    “예금이탈 막자”…은행, 최고 3% 특판 출격
    은행 2025.11.24 14:53:10
    은행권이 연말을 앞두고 예금 이탈을 막기 위해 특판 상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최근 금융채 금리 상승과 증시로의 일부 자금 이동, 다음 달 예금 만기 도래 등이 겹치면서 방어에 나선 것이다. KB국민은행은 판매 금액에 따라 최고 연 3%의 금리를 제공하는 ‘2025-1차 공동구매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의 만기는 3개월과 6개월, 1년으로 다음 달 5일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최소 100만 원 이상 들어야 하며 한도인 3조 원이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가 끝난다. SC제일은행은 이달 28일까지 첫 거래 고객이 ‘퍼스트
  • 보험료 30% 저렴한 실손 선택형 특약, 출시 언제쯤?
    보험료 30% 저렴한 실손 선택형 특약, 출시 언제쯤?
    은행 2025.12.10 06:25:00
    금융 당국이 불필요한 고액 비급여 항목을 보장에서 빼는 대신 보험료를 30%가량 낮추는 실손의료보험 선택형 특약을 내년 2월께 내놓는다. 5세대 실손보험 출시와 패키지로 추진되는 형태다. 정부가 도수치료와 온열치료를 관리급여로 지정해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한 만큼 과잉 진료가 줄어들고 보험료 부담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9일 금융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1·2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실손보험 선택형 특약을 내년 2월 도입할 방침이다. 실손보험 선택형 특약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다. 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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