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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은 가격 급등에…골드·실버바 역대 최대 판매 [금융상품 뉴스]
    금은 가격 급등에…골드·실버바 역대 최대 판매 [금융상품 뉴스]
    은행 2025.12.29 06:50:1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우리금융 펀드 출범: 우리금융그룹이 2000억 원 규모의 '미래동반성장 1호 펀드'를 조성하며 첨단전략산업 육성에 본격 나섰다. 반도체, 이차전지, AI, 바이오, 로봇, 항
  • 3년전 취임약속 지킨 김성태 IBK행장…‘200조 금융우산’ 펼쳤다
    3년전 취임약속 지킨 김성태 IBK행장…‘200조 금융우산’ 펼쳤다
    은행 2025.12.29 06:30:00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취임 첫날인 2023년 1월 3일, 고물가와 고금리로 직격탄을 맞은 인천 남동공단의 중소기업을 찾았다. 그는 이후 경남 창원과 충남 천안 등 전국의 중기 현장을 누볐다. 237개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현장의 고충을 듣고 기업의 어려운 점을 개선했다. 취임 당시 김 행장의 목표는 2025년까지 중소기업·소상공인에 200조 원 공급과 총자산 500조 원 달성이었다. 기업은행의 관계자는 “김 행장은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고 보고 CEO와 여성 기업인, 미래 경영자 등 중소기업을 지원하
  • 신한금융, 대대적 조직 개편으로 생산적 금융 '가속도'
    신한금융, 대대적 조직 개편으로 생산적 금융 '가속도'
    은행 2025.12.29 06:00:00
    신한금융그룹이 부동산 담보 중심의 금융 관행을 개선하고 생산적 금융 중심의 구조 전환을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신한금융은 28일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단’ 신설을 뼈대로 하는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달 그룹 산하 생산적 금융 프로젝트 관리 조직(PMO)을 진옥동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생산적 금융 추진위원회로 격상해 기본 틀을 만들었다. 신한금융은 이번에 위원회 산하 생산적 금융 추진단을 새로 조직했다. 추진단은 △투자 △대출 △재무&m
  • 쿠팡, 국책銀서 4500억 대출…韓 은행 돈으로 몸집 불렸다
    쿠팡, 국책銀서 4500억 대출…韓 은행 돈으로 몸집 불렸다
    은행 2025.12.29 06:00:00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한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해 정부와 정면충돌한 쿠팡이 국책은행인 한국산업은행에서 45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이 뒤늦게 대국민 사과를 했지만 국내에서 정보 보호 책임은 다하지 않은 채 혜택만 누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금융계에 따르면 쿠팡은 24일 현재 산업은행으로부터 받은 시설 대출 잔액 4500억 원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금융사 여신 가운데 가장 많은 액수다. 국책은행 대출은 시중은행에 비해 회수 가능성이 낮고 안정적이다. 쿠팡 측에 따르면
  • 미래에셋, 코인거래소 '코빗' 인수 추진
    은행 2025.12.28 21:27:08
    미래에셋그룹이 국내 4위 가상화폐거래소 코빗 인수를 추진한다. 28일 금융계에 따르면 미래에셋그룹은 코빗의 최대주주인 NXC, 2대 주주인 SK플래닛과 코빗 지분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넥슨의 지주회사인 NXC와 SK플래닛은 각각 코빗 지분을 60.5%, 31.5% 보유하고 있다. 거래 금액은 1000억~1400억 원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에셋그룹의 관계자는 “기밀 유지 조항 때문에 공식 확인은 불가능하다”면서도 “큰 틀의 방향은 맞는 듯하다”고 밝혔다. 코빗 인수 주체는 비금융 계
  • “부동산 담보 관행 끊는다”…신한, 생산적 금융 ‘가속’
    “부동산 담보 관행 끊는다”…신한, 생산적 금융 ‘가속’
    은행 2025.12.28 17:56:02
    신한금융그룹이 부동산 담보 중심의 금융 관행을 개선하고 생산적 금융 중심의 구조 전환을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신한금융은 28일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단’ 신설을 뼈대로 하는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달 그룹 산하 생산적 금융 프로젝트 관리 조직(PMO)을 진옥동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생산적 금융 추진위원회로 격상해 기본 틀을 만들었다. 신한금융은 이번에 위원회 산하 생산적 금융 추진단을 새로 조직했다. 추진단은 △투자 △대출 △재무&m
  • 국내 은행서 조달한 여신만 1.3조…공금융 비중 40% 웃돌아[혜택만 챙긴 쿠팡]
    국내 은행서 조달한 여신만 1.3조…공금융 비중 40% 웃돌아[혜택만 챙긴 쿠팡]
    은행 2025.12.28 17:52:00
    쿠팡이 금융권에서 조달한 여신은 1조 3406억 원가량이다. 기관별로 보면 한국산업은행이 4500억 원으로 가장 많다. 4500억 원은 모두 대출로 일반자금(시설) 목적으로 나갔다. 쿠팡은 신한은행에서도 시설 대출로 2145억 원을 빌렸다. 지급보증으로 2341억 원을 받고 있어 총여신은 4486억 원에 이른다. 외국계 은행 지점인 HSBC에서는 1620억 원 수준의 보증을 받고 있다. 예금보험공사가 대주주인 서울보증보험에서도 877억 원 규모의 보증을 쓰고 있다. 산은과 서울보증을 더하면 전체 여신에서 공금융이 차지하는 비중이 4
  • [단독] 혜택만 챙긴 쿠팡…국책은행서 4500억 대출
    [단독] 혜택만 챙긴 쿠팡…국책은행서 4500억 대출
    은행 2025.12.28 17:44:28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한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해 정부와 정면충돌한 쿠팡이 국책은행인 한국산업은행에서 45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이 뒤늦게 대국민 사과를 했지만 국내에서 정보 보호 책임은 다하지 않은 채 혜택만 누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금융계에 따르면 쿠팡은 24일 현재 산업은행으로부터 받은 시설 대출 잔액 4500억 원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금융사 여신 가운데 가장 많은 액수다. 국책은행 대출은 시중은행에 비해 회수 가능성이 낮고 안정적이다. 쿠팡 측에 따르면
  • 김성태, 중기 237곳 방문…‘200조 금융우산’ 펼쳤다
    김성태, 중기 237곳 방문…‘200조 금융우산’ 펼쳤다
    은행 2025.12.28 17:40:53
    김성태(사진) IBK기업은행장이 취임 첫날인 2023년 1월 3일, 고물가와 고금리로 직격탄을 맞은 인천 남동공단의 중소기업을 찾았다. 그는 이후 경남 창원과 충남 천안 등 전국의 중기 현장을 누볐다. 237개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현장의 고충을 듣고 기업의 어려운 점을 개선했다. 취임 당시 김 행장의 목표는 2025년까지 중소기업·소상공인에 200조 원 공급과 총자산 500조 원 달성이었다. 기업은행의 관계자는 “김 행장은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고 보고 CEO와 여성 기업인, 미래 경영자 등 중소기업을
  •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1호 펀드 조성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1호 펀드 조성
    은행 2025.12.28 15:55:30
    우리금융그룹이 ‘미래 동반성장 프로젝트’ 1호 펀드를 조성하고 생산적 금융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우리금융은 우리자산운용이 26일 ‘그룹 투자 1호 펀드’ 약정을 체결하고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2000억 원 규모의 펀드는 우리자산운용이 운용을 총괄한다. 펀드 조성에는 그룹 계열사인 우리은행과 우리투자증권을 비롯해 동양생명과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ABL생명 등 주요 계열사가 공동 출자자로 참여했다. 이번 펀드 조성은 우리금융이 올 9월 발표한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핵심 실행 과제인 그룹 공동
  • 금·은 가격 급등에…골드·실버바 판매 역대 최대
    금·은 가격 급등에…골드·실버바 판매 역대 최대
    은행 2025.12.28 15:51:00
    글로벌 금·은 가격이 치솟으면서 국내 은행의 골드바와 실버바, 금통장 판매 금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8일 금융계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올 들어 이달 24일까지 골드바 6779억 7400만 원어치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판매액(1654억 4200만 원)의 4배를 웃돈다. 관련 통계가 존재하는 2020년 이후 최대치다. 무게로 보면 관련 자료를 제공하지 않는 NH농협을 제외한 4대 은행에서 팔린 골드바는 3745㎏에 달
  • [인사] 우리금융·우리은행
    은행 2025.12.28 15:23:53
    ◇우리금융지주 <부장 승진>△전략기획부 부장대우 김신 △사업포트폴리오부 부장대우 박송이 △브랜드전략부 부장대우 안재형 △리스크관리부 부장대우 마석훈 △경영지원부 부장대우 박선제 <부장 전보>△미래혁신부 부장 노영찬 △리스크모형검증부 부장 소선하 △전략기획부 부장대우 이형민 ◇우리은행 <소속장 승진>▷금융센터 지점장△대치역금융센터 김세헌 △서초금융센터 홍현진 △연세금융센터 오경희 △잠실역금융센터 권기범 △공항금융센터 김진용 ▷지점장 △본점영업부 정현승 △가양동 윤기림 △매경미디어 김태환 △면목동 이선주 △미아사거리 강병진 △삼성E&A
  • 우리금융, '생산적 금융' 1호 펀드 조성
    우리금융, '생산적 금융' 1호 펀드 조성
    은행 2025.12.28 09:22:49
    우리금융이 '미래 동반성장 프로젝트' 1호 펀드를 조성하고 생산적 금융을 본격 개시한다. 우리자산운용은 이달 26일 '그룹 투자 1호 펀드' 약정을 체결하고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우리자산운용이 2000억 원 규모로 조성된 펀드의 운용을 총괄한다. 또 그룹 계열사인 우리은행과 우리투자증권을 비롯해 동양생명,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ABL생명 등 그룹 내 주요 계열사가 공동 출자자로 참여했다. 이번 펀드 조성은 우리금융이 올 9월 발표한 미래동반성장 프
  • 정부 치매머니 보호에…은행권 팔걷은 신탁활성화법 탄력
    정부 치매머니 보호에…은행권 팔걷은 신탁활성화법 탄력
    은행 2025.12.27 10:00:00
    금융 당국이 치매머니 보호를 위해 신탁업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밝히면 재산 범위 확대, 위탁 제한 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신탁업 활성화법 처리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27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내년 중점 과제 중 하나로 방치된 치매머니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신탁업 활성화를 포함했다. 치매머니란 환자 스스로 관리·처분하지 못하는 자산으로, 현재 규모만 172조 원에 달하고 2050년엔 488조 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당국·업계 모두 신탁업이 치매머니 관리 수단으로 자리 잡기 위해선 신
  • 내수부진·금리상승에 중기 연체율 1% 육박 [금융상품 뉴스]
    내수부진·금리상승에 중기 연체율 1% 육박 [금융상품 뉴스]
    은행 2025.12.27 07:46:25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4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은행 연체율 급등: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10월 말 기준 0.58%로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소기업 연체율은 0.93%까지 치솟으며 내수 부진과 금리 상승의 이중고가 금융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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