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분양최신순인기순

※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2기 신도시, '여의도 절반' 땅 못 팔았다
    2기 신도시, '여의도 절반' 땅 못 팔았다
    분양 2025.08.29 13:24:00
    수도권 2기 신도시 내 미매각 용지가 170만 ㎡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성에 나선 지 20년이 넘었지만 아직 서울 여의도 면적(290만 ㎡)의 절반 이상이 공터로 방치된 상황이다. 28일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2기 신도시의 미매각 부지 규모는 170만 2000㎡로 집계됐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4조 2000억 원 규모다. 미매각 부지는 LH가 공급 공고를 진행했으나 팔리지 않은 땅을 뜻한다. 매각이 이뤄졌지만 아직 착공하지 않은 부지나 공급 예정인 물량을 포함
  • "은마아파트, 드디어 움직인다"…49층 5893가구로 재건축
    "은마아파트, 드디어 움직인다"…49층 5893가구로 재건축
    분양 2025.09.02 11:40:00
    강남구 재건축 예정 대표 단지인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49층 5893가구 신축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역세권 특례를 받아 용적률이 기존 300%에서 331%로 늘어나며 가구 수 증가에 따라 임대주택도 추가 공급된다. 학원가 근처 공원 및 지하주차장, 저류지 조성 등 공공기여도 늘어난다. 2일 서울시는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정비계획안 가결에 따라 은마아파트는 최고 49층 5839가구(공공주택 1090가구)로
  • 2기 신도시 20년…'여의도 절반 땅' 못 팔았다
    2기 신도시 20년…'여의도 절반 땅' 못 팔았다
    분양 2025.08.28 17:50:07
    수도권 2기 신도시 내 미매각 용지가 170만 ㎡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성에 나선 지 20년이 넘었지만 아직 서울 여의도 면적(290만 ㎡)의 절반 이상이 공터로 방치된 상황이다. 28일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2기 신도시의 미매각 부지 규모는 170만 2000㎡로 집계됐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4조 2000억 원 규모다. 미매각 부지는 LH가 공급 공고를 진행했으나 팔리지 않은 땅을 뜻한다. 매각이 이뤄졌지만 아직 착공하지 않은 부지나 공급 예정인 물량을 포함
  • 월세에 허리 휜다…7월 서울 원룸 한달새 7.9% 뛴 73만원
    월세에 허리 휜다…7월 서울 원룸 한달새 7.9% 뛴 73만원
    분양 2025.08.27 10:10:00
    지난달 서울 원룸의 평균 월세가 73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보다 7.9% 상승한 금액으로 올해 들어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반면 평균 전세 보증금은 전월보다 305만 원 하락한 2억 1223만 원으로 나타났다. 27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 지역 전용면적 33㎡ 이하 연립?다세대 원룸의 보증금 1000만 원 기준 평균 월세는 73만 원,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 1223만 원을 기록했다. 6월보다 평균 월세는 5만 3000원(7.9%)오르고, 평균 전세 보증금은 305만 원(1.4%) 줄어든 수치다. 이는 국토교통부 실
  • 주택담보대출 6억 제한에 10억 이하 아파트 수요↑[집슐랭]
    주택담보대출 6억 제한에 10억 이하 아파트 수요↑[집슐랭]
    분양 2025.08.29 09:29:12
    정부의 ‘6·27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 발표 이후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 뚜렷한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가능 금액이 최대 6억 원으로 일괄 제한되면서, 고가 아파트로의 수요는 위축되고 10억 원 이하 중저가 단지로 실수요자가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2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6·27 대책 이후 한 달간 수도권에서 거래된 10억 원 초과 아파트 비중은 16.74%로 집계됐다. 이는 대책 발표 이전 27.74%에서 11%p 하락한 수치다. 같은 기간 5억 원 초과~10억 원
  • 반포 집값 뛰자…잠원 '한강뷰 알짜' 재건축 속도[집슐랭]
    반포 집값 뛰자…잠원 '한강뷰 알짜' 재건축 속도[집슐랭]
    분양 2025.08.26 17:45:20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일대 노후아파트들이 재건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잠원동은 500가구 안팎의 소규모 단지가 많아 한강 조망 이점에도 불구 그동안 정비사업 논의가 더뎠다. 그러나 맞붙어있는 반포 일대 집값이 신축 효과에 크게 뛰면서 추진력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초구는 8월 중 서울시에 ‘잠원한강’ 아파트에 대한 신속통합기획 자문회의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 에 앞서 주민들은 올해 2월 최고 49층, 500여 가구로 재건축하는 내용의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입안 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
  • 잠실 르엘·과천 디에이치 아델스타 등 추첨제 물량 단지 속속 등장
    잠실 르엘·과천 디에이치 아델스타 등 추첨제 물량 단지 속속 등장
    분양 2025.08.20 10:24:55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전국에 아파트 신규 분양이 이어지는 가운데, 청약 가점 방식 뿐만 아니라 추첨 물량이 공급되는 단지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20일 리얼투데이가 이달과 다음달 진행되는 아파트 신규 분양 일정을 분석한 결과, 과천 ‘디에이치 아델스타’ 등 여러 단지에서 추첨 물량을 공급한다. 추첨제는 무작위로 청약 당첨자를 선별한다. 전용면적 85㎡초과 주택형을 기준으로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전체 공급 물량의 50%, 청약과열지역에서는 70%가 추첨제를 적용 받는다. 전용면적 85㎡이하의 경우 청약과열지역만 25%가 추첨
  • 성수 재개발에 자양·구의 개발도 들썩…거래 늘고 3.3㎡당 5000만 원 ‘훌쩍’[집슐랭]
    성수 재개발에 자양·구의 개발도 들썩…거래 늘고 3.3㎡당 5000만 원 ‘훌쩍’[집슐랭]
    분양 2025.09.04 09:57:00
    서울 광진구 자양·구의동 일대가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 대상지로 대거 지정된 데 이어 한강변 구축아파트 재건축도 추진되면서 매매 거래가 늘고 정비 구역 내 주택 가격도 뛰고 있다. 재개발 구역에 속한 연립·다세대 주택은 전용면적 3.3㎡당 평균 5000만 원에 거래되며 지난해에 비해 매매 가격이 1000만 원가량 올랐다. 한강에 인접한 입지에도 낙후된 주거 여건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지 못했던 자양·구의동 일대가 정비사업 완료 후 성수동과 비슷한 시세를 형성할 것이라는 전망에 투자 수요가 몰린 데 따
  • 외국인, 지방 고가 아파트 ‘큰 손’으로
    외국인, 지방 고가 아파트 ‘큰 손’으로
    분양 2025.08.20 17:43:24
    외국인들이 지방 고가 아파트를 사들이는 큰 손으로 떠올랐다. 대구 수성구와 부산 수영·해운대구 및 충청북도 청주 흥덕구 등 지방 핵심지 아파트 매매가격이 높은 상승률을 보이는 가운데 이 지역 아파트 외국인 소유자 수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2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의 ‘소유권 이전 등기 신청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 수영구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 등) 소유권 이전 등기를 신청한 외국인 수는 63명으로, 전년(21명)대비 3배 증가했다. 해운대구는 집합건물을 소유한 외국인 수가 67명으로, 부산 지역에
  • 2기 신도시 30%가 여전히 공터인데…자족용지 더 늘리는 3기 신도시
    2기 신도시 30%가 여전히 공터인데…자족용지 더 늘리는 3기 신도시
    분양 2025.08.28 17:44:06
    인천2호선 독정역과 인접한 검단신도시의 한 택지. 8월 입주를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공공주택 바로 앞에는 잡초가 무성한 공터가 자리 잡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22~2023년 매각을 시도했지만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아 불발된 자족용지다. 부지 면적은 4만 ㎡(1만 2000평)에 달한다.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뒷산에 공동묘지가 있는데 사옥이나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올 리가 없지 않으냐”며 “대형 공사 차량 주차장으로 쓰이면서 땅이 놀고 있는 형편”이라고 전했다.수도권 2기 신도시가 미매각 용지로 몸살
  • 재개발 투자에 빌라 매매 ‘쑥’…전세 사기 우려에 임대차 ‘뚝’
    재개발 투자에 빌라 매매 ‘쑥’…전세 사기 우려에 임대차 ‘뚝’
    분양 2025.08.22 07:00:00
    ■올해 2분기 서울 연립·다세대 주택 매매 거래량이 전분기 대비 33.7% 증가하고 거래 금액도 4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임대차 시장 거래량은 직전 분기보다 6.5% 감소해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다. 재개발 투자를 위한 연립·다세대 주택 매수가 늘어난 반면 전세 사기 위험으로 연립·다세대 주택 임차 수요는 줄어든 영향으로 해석된다. 21일 부동산 전문 프롭테크 기업 ‘부동산플래닛’은 이 같은 내용의 올해 2분기 서울시 연립·다세대 주택 매매 및 전·월세 시장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 HF도 전세 보증 한도 축소…수도권 빌라 역전세난 확산하나
    HF도 전세 보증 한도 축소…수도권 빌라 역전세난 확산하나
    분양 2025.08.29 07:00:00
    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전세대출 보증 한도가 축소됨에 따라 2년 전 수도권에서 전세 계약이 체결된 연립·다세대 등 비아파트 주택을 중심으로 역전세 문제가 불거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기존 수도권 연립·다세대 주택 전세 계약 10건 중 3건은 신규 임차인이 동일 보증금만큼 전세대출을 받지 못하게 되면서 임대인의 보증금 반환에 어려움이 생기기 때문이다. 28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이어 한국주택금융공사(HF)도 이날부터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전세보증 심사 강화 기준을 시행함에 따라 전세자금 보증 심사
  • 용적률 최대 400%…서울시, 준공업지역 정비사업 속도낸다
    용적률 최대 400%…서울시, 준공업지역 정비사업 속도낸다
    분양 2025.09.05 15:02:00
    그동안 주거지역에만 적용하던 최대 400%의 '법적 상한용적률'이 준공업지역 재건축까지 확대된다. 현행 250% 상한용적률을 적용 중인 준공업지역 용적률의 대폭 완화됨에 따라 재건축 후 주택 가구 수가 늘어나 사업성이 개선되고 가구당 분담금은 줄어들 전망이다. 4일 서울시는 준공업지역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를 위해 준공업지역에도 법적 상한용적률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시는 준공업 지역의 사업성 개선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제도 개선과 규제혁신을 추진해왔다. 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
  • SH, 세곡·강일·마곡지구 등 국민임대주택 1614가구 모집
    SH, 세곡·강일·마곡지구 등 국민임대주택 1614가구 모집
    분양 2025.08.20 15:15:49
    서울 강남구 세곡동, 강동구 강일동, 강서구 마곡동 등을 포함해 잔여 공가 303가구, 예비 입주자 1311가구 등 국민임대주택 1614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세곡·강일·마곡 등 23개 지구와 고덕온빛채·위례포레샤인 등 14개 단지에 국민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면적별 평균 보증금 및 임대료는 △전용 39㎡ 이하 보증금 약 3000만 원, 임대료 약 25만 원 △전용 49㎡ 이하 보증금 약 5000만 원, 임대료 약 33만 원 △전용 59㎡ 이하 보증금 약 6000만 원, 임대료 약 38만 원이다. 일
  • 반포 뛰자 잠원도 뛴다… '한강뷰 알짜' 재건축 속도
    반포 뛰자 잠원도 뛴다… '한강뷰 알짜' 재건축 속도
    분양 2025.08.27 07:00:00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일대 노후아파트들이 재건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잠원동은 500가구 안팎의 소규모 단지가 많아 한강 조망 이점에도 불구 그동안 정비사업 논의가 더뎠다. 그러나 맞붙어있는 반포 일대 집값이 신축 효과에 크게 뛰면서 추진력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초구는 8월 중 서울시에 ‘잠원한강’ 아파트에 대한 신속통합기획 자문회의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 에 앞서 주민들은 올해 2월 최고 49층, 500여 가구로 재건축하는 내용의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입안 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