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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강남 아파트는 자식 물려줘야지”…집값 올라도 안 판다
    “강남 아파트는 자식 물려줘야지”…집값 올라도 안 판다
    분양 2025.06.11 14:35:00
    올해 2월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와 재지정으로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서울 전역 주택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서울 지역 집합건물 증여 건수가 1월 이후 4개월 연속 증가했다. 토허구역 재지정에 거래가 어려워진데다가 향후 주택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매도 대신 증여’를 선택하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9일 법원등기정보광장의 소유권이전등기(증여) 신청 부동산 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 419건이었던 집합건물 증여 신청 건수는 강남권 토허구역 해제 기대감에 집값 상승 움직
  • "경매도 6억까지만 대출"…토허제 반사이익 사라지나
    "경매도 6억까지만 대출"…토허제 반사이익 사라지나
    분양 2025.07.02 07:00:00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실거주 요건을 피할 수 있어 뜨겁게 달아올랐던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에 급제동이 걸렸다. 정부의 초강력 대출 규제에 따라 경락잔금대출 역시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 6억 원 제한과 6개월 내 전입 의무가 따라 붙으면서다.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를 중심으로 치솟았던 낙찰률과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일 금융권과 경매업계에 따르면 6·27 대출규제 시행에 따라 경매 낙찰자가 주택을 담보로 받는 경락잔금대출에도 ‘수도권 6억 원
  • “서울 아파트 못 살라” 강남 아닌 구축 단지도 신고가
    “서울 아파트 못 살라” 강남 아닌 구축 단지도 신고가
    분양 2025.06.17 07:23:00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 아파트 단지에서 시작된 매매가격 신고가 흐름이 마포·성동구 등 강북 권역은 물론 재건축 이슈가 없는 구축 단지로 확산했다. 신고가 행진에 집주인들이 호가를 높이고 매물을 거둬들임에 따라 서울 아파트 매물은 감소하고 있다. ‘신축·강남 선호’ 분위기에서 ‘서울 아파트면 된다’로 인식이 확산한 영향이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준공 11년 차 마포구 공덕동 공덕자이 전용 59㎡는 이달 6일 18억 6500만 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 "시세 차익만 10억"…과천 청약에 13.8만명 몰렸다 [집슐랭]
    "시세 차익만 10억"…과천 청약에 13.8만명 몰렸다 [집슐랭]
    분양 2025.06.19 07:00:00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무순위 청약에 13만여 명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전 분양가와 동일한 수준으로 청약 공고가 나오면서 신청자가 대거 몰린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과천그랑레브데시앙’ 전용면적 55㎡ 1가구 무순위 청약에 13만 8492명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LH는 이 단지의 ‘무순위 줍줍’과 관련 청약 신청자가 몰리면서 웹사이트가 지연되자 접수 마감을 이틀 연장하기도 했다. 이번에 청약이 나온 물량은 기존 당첨자의 중도금 미납으로 계약이 취소된 건이다. 분양가는 2020년 공고 때
  • 28억 아파트를 반값에…올파포 '줍줍' 4가구 떴다 [집슐랭]
    28억 아파트를 반값에…올파포 '줍줍' 4가구 떴다 [집슐랭]
    분양 2025.07.04 09:52:55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에서 4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신청 자격이 서울 거주 무주택 세대원으로 좁혀졌음에도 불구하고 10억 원대의 시세차익 기대에 신청자가 몰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무순위 청약 입주자모집공고가 이날 게시됐다. 청약 대상은 총 4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39㎡ 1가구 △59㎡ 1가구 △84㎡ 2가구다. 무순위 청약이기 때문에 2022년 분양 당시 분양가가 그대로 적용돼 전용 39㎡ 6억 9400만 원, 59㎡ 10억 5190만 원, 84
  • 서울 아파트 24평 평균 분양가, 이제는 12억
    서울 아파트 24평 평균 분양가, 이제는 12억
    분양 2025.06.12 12:49:48
    집값이 나날이 치솟으면서 서울에서 전용면적 59㎡ 아파트를 구매하려면 12억 원을 넘게 줘야 하는 시대가 열렸다. 12일 분양평가 전문업체 리얼하우스는 청약홈 자료를 집계한 결과 지난달 서울 민간 아파트 전용 59㎡ 분양가는 평균 12억 3332만 원으로 작년 동기(9억 9565만 원) 대비 23.9% 상승했다고 밝혔다. 서울 59㎡ 분양가는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84㎡(16억 1668만 원)의 상승률(19.3%)을 웃돌아 상대적으로 더 빠르게 오른 모양새다. 서울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수요가 커지며 아파트 가격
  • "당첨되면 최소 10억"…서울 초역세권 '로또 청약' 오티에르 포레 분양가는?
    "당첨되면 최소 10억"…서울 초역세권 '로또 청약' 오티에르 포레 분양가는?
    분양 2025.06.27 08:10:57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장미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오티에르 포레'가 다음 달 분양을 앞두고 분양가를 공개했다. 국평(84㎡) 기준 24억 1260만원으로 인근 시세 대비 10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는 전망이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오티에르 포레는 다음 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한다. 이어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 일정으로 당첨자는 같은 달 16일 발표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7년 7월이다. '오티에르'는 포스코이앤씨가 2022년 론칭해 올해 처음으로 분양시장에 등
  • 서울 정비사업지, 지하철역 350m 이내면 '준주거' 종상향 [집슐랭]
    서울 정비사업지, 지하철역 350m 이내면 '준주거' 종상향 [집슐랭]
    분양 2025.06.27 07:10:00
    앞으로 서울에서 역세권 정비사업 준주거 종 상향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지 기준이 지하철역 경계로부터 250m 이내에서 최대 350m까지 확대된다. 또 문화재·학교 주변 지역 용도 상향 때 적용되던 공공 기여율 수준도 낮아진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26일 변경 고시하고 즉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높이규제지역 공공기여 완화 △정비사업 입체공원 조성 시 용적률 완화 △사업성 낮은 역세권 준주거 종 상향 기준 구체화 등 정비사업 분야 규제철폐안
  • SK에코플랜트 본사 5225억에 팔렸다…업무용 빌딩 시장 훈풍
    SK에코플랜트 본사 5225억에 팔렸다…업무용 빌딩 시장 훈풍
    분양 2025.06.06 07:00:00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이 올해 들어 3개월 연속 상승 흐름을 보이며 4월에는 3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거래금액도 전월대비 1조 원 이상 증가하며 빌딩 거래 시장이 살아나는 분위기다. 5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4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은 전월(1256건)보다 7.9% 늘어난 1355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269건)과 비교해 6.8% 증가한 수치다. 거래량은 올해 1월(845건)부터 3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2022년 7월(1445건) 이후 33개월 만에 최대로 나타났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 李대통령 재건축 문턱 낮춘다지만 서울 집값 더 오른다
    李대통령 재건축 문턱 낮춘다지만 서울 집값 더 오른다
    분양 2025.06.06 09:35:00
    이재명 대통령이 공급 확대를 위해 재건축·재개발 문턱을 낮추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으나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해 하반기 서울 집값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6일 서울경제신문이 부동산 전문가 4인을 대상으로 ‘2025년 부동산 시장 전망’을 조사한 결과 모두 올해 하반기까지 주택 매매가격이 오름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서울 등 수도권은 입지에 따라 명암이 존재하겠지만 분양 물량 자체가 품귀하기 때문에 주택 매매 가격과 전월세 가격이 함께 상승할 것”이라며 “다만 지방은
  • "시세 차익만 10억인데"…13.8만명 몰려든 '이곳' 청약 [집슐랭]
    "시세 차익만 10억인데"…13.8만명 몰려든 '이곳' 청약 [집슐랭]
    분양 2025.06.18 18:19:17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무순위 청약에 13만여 명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전 분양가와 동일한 수준으로 청약 공고가 나오면서 신청자가 대거 몰린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과천그랑레브데시앙’ 전용면적 55㎡ 1가구 무순위 청약에 13만 8492명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LH는 이 단지의 ‘무순위 줍줍’과 관련 청약 신청자가 몰리면서 웹사이트가 지연되자 접수 마감을 이틀 연장하기도 했다. 이번에 청약이 나온 물량은 기존 당첨자의 중도금 미납으로 계약이 취소된 건이다. 분양가는 2020년 공고 때
  • 1조원 용산정비창부터 압구정까지…건설사 제살 깎기 경쟁 전락하나
    1조원 용산정비창부터 압구정까지…건설사 제살 깎기 경쟁 전락하나
    분양 2025.06.23 07:00:00
    서울 재건축·재개발 수주를 둘러싼 건설사들의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건설경기 침체와 탄핵정국 여파 등에 공공공사 일감이 줄면서 민간 정비사업으로 수요가 한 번에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공사 마진을 포기한 저가 수주는 결국 수익성 악화로 돌아올 수밖에 없어 ‘제 살 깎아 먹기식’ 경쟁을 지양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10대 건설사의 올해 1~5월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약 16조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수주액(27조 8702억 원)의 약 60%에 달하는 금액이다. 여기에 이날 부산
  • 잠실·서초·성동…여름 비수기 '로또분양' 쏟아진다
    잠실·서초·성동…여름 비수기 '로또분양' 쏟아진다
    분양 2025.06.11 15:44:46
    올해 6~9월 서울에서 아파트 6500여 가구가 공급된다. 여름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정국불안 해소에 건설사들이 미뤘던 분양을 재개한 효과로 풀이된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를 비롯해 성동구 등 핵심지에서도 분양이 예정돼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부동산R114 등에 따르면 올해 6~9월 서울 아파트 분양 물량은 6530가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직전 3개월(4115가구)보다 약 27% 많은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1000여 가구 정도로 추정된
  • 서울 아파트 청약, 이러다 '하늘의 별 따기'되나… 올해 일반 분양 2021년 이후 최저[집슐랭]
    서울 아파트 청약, 이러다 '하늘의 별 따기'되나… 올해 일반 분양 2021년 이후 최저[집슐랭]
    분양 2025.06.13 09:43:06
    올해 서울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이 4년 만에 최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일반분양 예정 물량은 총 7358가구다. 이는 전년(1만 149가구) 대비 약 28% 감소한 규모이자 2021년(2960가구) 이후 4년 만에 가장 적은 물량이다. 금리 하락 등에 내 집 마련 수요가 늘어나는 반면 공급은 줄면서 청약 경쟁률은 치솟고 있다. 올해 들어 5월까지 서울에서 청약을 진행한 곳은 ‘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래미안 원페를라’,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청계 노르웨이숲’ 등 총 4개 단지다.
  • 손배소 이어 검찰 수사…흔들리는 '신탁 재건축'
    손배소 이어 검찰 수사…흔들리는 '신탁 재건축'
    분양 2025.06.19 17:44:08
    책임준공 사업 미이행을 둘러싸고 신탁 업계에 손해배상 소송이 잇따르는 가운데 신탁사 전·현직 임직원의 금품수수 혐의와 내부 비리 등으로 검찰 수사까지 겹치며 신탁 방식을 선택한 재건축 시장이 혼란을 겪고 있다.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신탁은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1단지 재건축 신탁 사업에 참여가 어렵다는 입장을 이달 4일 재건축준비위원회에 공식 전달했다. 신한자산은 최근 정부의 신탁업 규제 강화와 내부 경영 이슈, 손해배상 소송 대응 등을 참여 불가의 이유로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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