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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1조 대회서 첫 승 거둔 이소미, 내친김에 메이저 접수 나섰다
골프일반2025.07.1107:32:49
‘2인 1조’ 경기 다우 챔피언십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이소미가 메이저 대회 접수에 나섰다. 이소미는 11일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6언더파를 적은 공동 선두 5명에 2타 차 공동 7위에 오른 이소미는 다우 챔피언십에 이어 다시 한 번 우승 경쟁에 합류하게 됐다. 최근 이소미의 분위기는 거칠 것이 없다. 최근
필드소식
신한동해 남자아마 선수권, 15일 충북 일라이트서 개막[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11 12:47:44
신한금융그룹은 15일부터 나흘간 충북 영동군 일라이트 골프앤리조트에서 제2회 신한동해 남자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사진)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고 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아마추어 선수 112명이 출전한다. KGA 랭킹 1위 김민수를 비롯해 최준희, 이재원, 유민혁, 강승구 등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수들이 우승 경쟁을 벌인다. 우승자에게는 오는 9월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어떤 마지막 홀이 더 흥미로울까?…롯데 오픈 ‘가장 보기 적은 18번 홀’ vs 하이원 ‘가장 버디 적은 18번 홀’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7.08 05:30:00
마지막 홀은 가장 드라마틱해야 한다. 가장 어려운 마지막 홀과 가장 쉬운 마지막 홀. 과연 어떤 게 더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할까. 지난 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이 열린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18번 홀(파5)은 가장 보기가 적은 마지막 홀이다. 448야드로 세팅돼 쉽게 2온 공략을 할 수 있도록 한 이 홀에서 나흘 동안 파 이하를 기록한 선수는 단 2명 뿐이었다. 1라운드 보기 1개와 2라운드 더블보
  • 에비앙 ‘무빙 데이’ 흥행 책임질 한국 선수들… ‘윤이나 vs 부티에’ ‘신지은 vs 워드’ ‘이소미 vs 그레이스 김’ ‘최혜진 vs 앤드리아 리’
    골프일반 6분전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1,2라운드에서 가장 관심을 끈 건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 프랑스 최고 스타 셀린 부티에(프랑스) 그리고 신인 랭킹 3위 이와이 치사토(일본)로 묶인 조였다. 당연히 방송 화면도 이들이 주로 잡혔다. 한국 선수 중에서 가장 화면에 많이 보인 건 작년 우승자 후루에 아야카(일본), 세계랭킹 7위 에인절 인(미국)과 한 조에서 경쟁한 2019년 대회 챔피언 고진영이었다. 한국 선수들은 미국과 똑같이 21명이 출전했지만 고진영을 제외하고는 샷 한 번 하는 걸 보기가 무척 힘
  • 골퍼들 구매욕 자극…'업그레이드 아이언' 쏟아진다
    골프일반 2025.07.12 00:07:00
    폭염에 라운드는 줄이고 실내 연습장을 찾는 골퍼가 늘어나는 시기다. ‘진심 골퍼’들은 가을 시즌을 앞두고 장비 점검도 병행한다. 좋은 스코어의 토대는 ‘결국 아이언’. 골퍼들의 구매욕을 자극할 하반기 신제품 아이언이 줄 서서 기다리고 있다. 핑골프는 다음 달 초 i240 아이언을 출시한다. 2023년 초 국내에 나와 히트를 친 i230의 후속 모델이다. i시리즈는 중상급자용 모델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박혜준·유현조·이다연 등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이대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송
  • 어드레스에서 숨 들이마실까, 내쉴까…호흡이 올바른 자세를 만든다[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07.12 00:05:00
    일본 투어를 뛰던 2008년의 일이다. 10주인가 11주인가 연속으로 대회를 치르고 시즌 막바지인 카시오 월드오픈에 출전했던 때로 기억한다. 그 대회 결과부터 말하자면 1타 차 컷오프였다. 체력이 많이 떨어져서인지 어드레스를 했을 때 뭔가 척추 각과 전체적인 자세가 잘 잡히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고, 잦은 실수를 하면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백스윙 전에 숨은 내쉰다, 반드시 입으로 많은 골퍼들이 척추 각을 어떻게 잘 잡을 수 있는지, 왜 몸통 회전이 잘 되지 않는지 고민하는 것 같다. 그 중 대다수는 어드레스 단계에서 힘을 줄
  • ‘돌격 대장’ 황유민 긴박했던 ‘컷 통과 대작전’…1R 105위서 3타 만회 ‘3개 메이저’ 모두 3R 진출
    골프일반 2025.07.11 23:23:57
    1라운드 성적은 4오버파 75타 공동 105위였다. 버디 1개를 잡고 보기를 5개나 범했다. KLPGA 소속 선수 중 유일하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한 ‘돌격 대장’ 황유민의 시작은 끔찍했다. 작년 컷 탈락했던 기억이 떠올랐을 수 있다. 당시 컷 기준선을 오고갔던 황유민은 9번 홀(파5)에서 한꺼번에 4타를 잃고 컷 통과의 희망을 접어야 했다. 11일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골프 리조트(파71)에서 이어진 대회 2라운드. 출발하자마자 1번 홀(파4)에서 보기가 나오면서 컷 통과에 대한 희망은 더욱 어두워졌다. 하지만
  • 김민주·박현경 "두 번째 다승자는 바로 나"
    골프일반 2025.07.11 17:46:37
    202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다승자는 3승의 이예원(22·메디힐)이 유일하다. 현재까지 15개 대회가 치러진 가운데 이예원이 우승한 3개 대회 외에는 모두 우승자가 달랐다. 시즌 16번째 대회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 원)에서 두 번째 다승자가 탄생할 가능성이 커졌다. 4월 iM금융오픈과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각각 1승을 얻은 김민주(23·한화큐셀)와 박현경(25·메디힐)이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김민주는 11일 강원 정선의 하이원리조트C
  • 박현경 ‘하이원의 대반격’…지난 주 컷 탈락 딛고 이번 주 선두 3타 차 추격 ‘우승 도전’ ?
    골프일반 2025.07.11 17:40:36
    지난 주 박현경은 롯데 오픈에서 올 시즌 처음 컷 탈락했다. 지난해까지 포함하면 31개 대회 만에 나온 아쉬운 컷 탈락이었다. 컷 탈락을 자극제 삼은 박현경이 이번 주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정조준 했다. 11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박현경은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몰아 쳤다.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박현경은 단독 선두(9언더파 135타)에 나선 김민주를 3타 차로 쫓았다. 1번 홀(파4)을 버디로 시작한 박현경은 4~6번으로 이어지
  • PO티켓 못 놓쳐…배수진 친 김주형 4언더 ‘굿 스타트’
    골프일반 2025.07.11 16:05:52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페덱스컵 랭킹(시즌 포인트) 43위의 준수한 성적으로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던 김주형(23). 올해 위치는 페덱스컵 94위다. 남은 대회는 지금 출전 중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을 빼면 단 3개. 이 안에 페덱스컵 랭킹을 70위까지 끌어올리지 못하면 2022년부터 이어온 PO 연속 진출이 끊기고 만다. 피 말리는 ‘생존 전쟁’에 몰린 선수들의 절박함이 샷과 퍼트에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11일(한국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제네
  • 커지는 골프장 카트비 부담…팀당 10만원 넘는 곳 급증
    골프일반 2025.07.11 13:00:00
    국내 대중형 골프장 중 전동카트비를 팀당 10만원을 넘게 받는 곳이 급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10일 발표한 ‘대중형 골프장의 카트비 실태 조사’에 따르면 팀당 카트비(18홀 이상)가 10만 원 이상인 대중형 골프장 수는 전체 254개소 중 204개소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카트비가 8만 원 이하인 곳은 18개소에 불과했다. 팀당 카트비가 10만 원 이상의 대중형 골프장 수는 2019년 3곳에 불과했지만 2022년 64개소, 2024년 159개소로 늘었고 올해는 204개소로 급증했다. 전체 대중형 골
  • 신한동해 남자아마 선수권, 15일 충북 일라이트서 개막[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11 12:47:44
    신한금융그룹은 15일부터 나흘간 충북 영동군 일라이트 골프앤리조트에서 제2회 신한동해 남자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사진)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고 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아마추어 선수 112명이 출전한다. KGA 랭킹 1위 김민수를 비롯해 최준희, 이재원, 유민혁, 강승구 등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수들이 우승 경쟁을 벌인다. 우승자에게는 오는 9월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제41회 신한동해 오픈 출전권을 준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골프 유
  • 이소미·최혜진, 나란히 4언더 선두권…첫 '메이저 퀸' 향해 산뜻한 출발
    골프일반 2025.07.11 12:29:03
    이소미와 최혜진이 2025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첫날 선두권에 올라 우승 사냥에 시동을 걸었다. 이소미는 11일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6언더파를 적은 제니퍼 컵초(미국) 등 공동 선두 5명에 2타 차 뒤진 공동 7위다. 2주 전 ‘2인 1조’ 대회 다우 챔피언십에서 임진희와 함께 우승을 차지했던 이소미는 이번 대회에서 두 대회
  • 고강도 티타늄 소재의 힘…쉽고 편한 장타 ‘우디 미니 드라이버’
    골프일반 2025.07.11 11:13:58
    ‘미니 드라이버’ 열풍에 데이비드골프도 합류했다. ‘우디 아이언’으로 유틸리티 카테고리 클럽 판매 1위(네이버쇼핑)를 자랑하는 데이비드골프(대표 구건우). 이 회사가 내놓은 ‘우디 미니 드라이버’(사진)는 특유의 쉽고 편안한 디자인을 접목해 호응을 얻고 있다. ◇드라이버만큼 멀리, 우드만큼 정확하게 우디 미니 드라이버는 드라이버와 3번 우드 사이의 헤드 크기를 갖추고 있어 안정성과 정타율이 높으면서도 긴 비거리를 실현하도록 설계됐다. 티샷에서는 미스 샷을 개선하고 페어웨이에서는 3번 우드보다 더 긴 비거리를 실현한다. 데이비드골프
  • SKT 어댑티브 오픈, 내달 11일 88CC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11 11:00:00
    SK텔레콤은 제4회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을 8월 11일 국가보훈부 운영 골프장인 88CC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SKT는 이 대회 우승·준우승자에게 US어댑티브 오픈 또는 G4D 오픈 출전 경비를 일부 지원한다. 또 최경주재단은 우승·준우승자에게 골프용품 세트를 지원하고 최경주와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필드 레슨 포함)를 선물한다. 한편 지난해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우승·준우승자인 김선영(사진)과 허도경은 최근 끝난 US어댑티브 오픈에서 각각 여자부 7위, 컷 탈락을 기록했다. SKT가
  • 2인 1조 대회서 첫 승 거둔 이소미, 내친김에 메이저 접수 나섰다
    골프일반 2025.07.11 07:32:49
    ‘2인 1조’ 경기 다우 챔피언십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이소미가 메이저 대회 접수에 나섰다. 이소미는 11일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6언더파를 적은 공동 선두 5명에 2타 차 공동 7위에 오른 이소미는 다우 챔피언십에 이어 다시 한 번 우승 경쟁에 합류하게 됐다. 최근 이소미의 분위기는 거칠 것이 없다. 최근
  • 골프존문화재단, 취약계층 450가구에 생필품 후원[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11 00:05:00
    골프존문화재단이 9일 대전광역시 동구에서 2025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450세대에 1800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키트를 후원했다.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은 “폭염에 지친 우리 이웃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후원 물품을 마련했다”며 “골프존문화재단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나눔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골프존홀딩스, 골프존, 골프존카운티, 골프존커머스 등과 함께 그룹사 사회공헌활동인 스윙유어드림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
  • 보기로 시작해 버디로 끝낸 ‘윤이나 68타’ 출발…메이저 대회 ‘첫 날 ?첫 60타대’ 스코어
    골프일반 2025.07.10 21:02:28
    ‘LPGA 신인’ 윤이나가 첫 출전한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 첫 날 스코어는 이븐파 72타였다. 이어진 메이저 US여자오픈 첫 날에는 1언더파 71타를 쳤다. 세 번째 메이저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1라운드 스코어는 6오버파 78타였다. 10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 윤이나의 1번 홀(파4) 스코어는 보기였다. 어느 때보다 불안한 출발이었다. 최근 8개 대회에서 5번이나 컷 탈락한 상황이라 또 컷 오프 위기에 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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