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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골프 i240 아이언[필드소식]

박민지·노승희·박혜준의 아이언

잔디와 상호작용으로 깔끔한 타격





핑골프의 i시리즈 아이언은 다양한 퍼포먼스를 하나의 디자인으로 집약한 모델이다. 정확성과 관용성이 뛰어나 특히 한국에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들의 사용률이 높다. 2025 신제품 i240 아이언은 시즌 중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용 선수들이 출시와 동시에 교체했으며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노승희, 전예성, 박민지, 박혜준 등이 i240을 쓴다.

특히 박민지는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홀인원까지 터뜨리며 i240 아이언의 정확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i240 아이언은 낮은 무게중심 설계로 최적의 탄도를 구현해 비거리와 정확성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새롭게 설계된 배지와 엘라스토머 인서트 기술로 무게를 절감하고 관성 모멘트를 높여 롱·미드 아이언에서 뛰어난 비거리와 안정성을 제공한다. 전작인 i230 배지보다 8.5g 더 가벼운 멀티 소재 배지는 카본 패턴이 적용된 ABS 소재로 제작됐다. 엘라스토머 인서트가 페이스를 견고하게 지지해 페이스 전 영역에서 보다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을 구현하며 부드러운 타구감과 만족스러운 타구음을 제공한다.



또한 i240의 솔 디자인은 이전 모델과 유사한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둥근 리딩 에지와 충분한 바운스를 적용해 잔디와의 부드러운 상호작용을 촉진하며 깔끔하고 견고한 타격을 가능하게 한다.

골퍼의 체형과 스윙에 맞게 10가지 라이각과 다양한 샤프트, 그립 사이즈 중 선택이 가능하며 핑 본사, 경기 성남 남서울CC 제2연습장 피팅스튜디오 및 전국 핑 피팅 대리점에서 피팅 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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